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2/07/182

[경제]자격증 '열공'하는 5060 마처세대 마처세대 :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이다. 베이비부머와 586세대가 주로 포함된다. ◆ 불황이 바꾼 세대 풍경 ◆ 재작년 공기업에서 퇴직한 박 모씨(62)는 늦깎이 수험생활 끝에 올해 손해평가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반평생을 바친 회사를 마지막 일터로 생각하고 쉼 없이 달려왔지만 막상 은퇴하고 나니 대학생 아들이 아직 독립하지 못한 것이 눈에 밟혔기 때문이다. 박씨는 요즘 전국 농촌을 돌아다니면서 농작물 피해를 조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박씨는 "아직 부양할 대학생 자녀가 있기도 하고 사회생활도 할 만하다"면서 "건강만 받쳐준다면 일흔이 넘어서도 일할 기회가 있는 직업이라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직장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함 모씨(61)는 국가.. 2022. 7. 18.
[건강]건강에 '독'되는 식후 3가지 습관 식후 커피 섭취, 역류성 식도염 야기할 위험 과일 섭취는 '식후'보단 '식전'이 유익 일부 식후 루틴의 경우 전박적인 신체 건강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식후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건강에 독이되는 식후 3가지 습관 ▲ 커피 마시기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대표 식후 루틴인 커피 마시기. 그러나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식도위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성 식도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식후 커피가 되려 피로감을 높이고 주의력은 급감시킬 위험도 있다. 커피에 든 타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할시 철분 흡수에 차질이 생겨서다. 철분을 흡수하는 속도보다 체외 배출 속도가 빠르다보니 피로감이 가중될 수 있다. 타닌 함유량이 풍부한 녹차 역시 마찬가지다. ▲ 과일 먹기 건강을 위해 식후에 .. 2022.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