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남자 출연자들의 솔직한 자기소개와 반전 매력
‘나는 솔로’ 22기 남자 출연자들이 드디어 그들의 진짜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22기의 남자 출연자들은 각자의 특별한 사연과 직업으로 ‘솔로나라 22번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이번엔 7명씩 총 14명이라는 최대 인원!!그들의 다양한 배경과 진심 어린 이야기 공감을 자아 냈습니다.
영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감동적인 고백
첫 번째로 소개된 영수는 1978년생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그는 결혼 후 성격차이로 인해 3개월 만에 사실혼 관계를 끝냈다는 솔직한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서 즉석에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을 불러 솔로녀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수는 자존감이 높고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신 분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자신만의 확고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영호: 아이를 원하는 P대학교 교직원
영호는 1987년생으로, 현재 P대학교 법인팀에서 교직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그는 결혼 후 혼인신고 없이 4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는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영호는 아이가 없는 상대를 선호하며,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식: 여성의 자녀도 사랑할 수 있는 금융 컨설턴트
1980년생의 영식은 금융 컨설팅 법인 대표로 활동 중이며, 둘째 아이를 갖고 싶지만 이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성의 자녀도 기를 자신이 있다고 말해 솔로녀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영식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마음씨는 그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영철: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반전 매력
영철은 1981년생으로, 울산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그는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장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영철은 ‘럭키 세븐’ 프리즈 댄스까지 펼치며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광수: 기술연구원의 취미 생활과 이상형
1988년생인 광수는 P회사에서 기술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요리, 사진, 스쿼시가 그의 주요 취미입니다. 그는 자존감이 높고 잘 웃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있는 상대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상철: 경륜 선수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상철은 1989년생의 현역 경륜 선수로, 가족들이 함께 여행 다니는 삶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세 계획이 있어서 연하를 선호하며, 이혼 후 양육자도 만나봤지만 쉽지 않았다는 솔직한 고백을 덧붙였습니다. 상철의 현실적인 고민과 바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갔습니다.
경수: 10세 딸과 함께하는 미디어 디렉터의 일상
마지막으로 경수는 1988년생으로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10세 딸을 양육 중인 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감사와 사과를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솔로녀들을 위해 ‘로또’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해 그의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돌싱특집!
이번엔 어떨지 기대하면서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