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과 피아니스트 김가온 이혼
안녕하세요
평소 잉꼬부부로 알려졌는데요
방송에도 종종 노출됐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지 않나 싶습니다.
김가온 SNS에 심경 올려서 밝혀지다
두사람의 이혼은 김가온이 심경을 올리면서 밝혀졌습니다.
다만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성연과 김가온의 이혼은 올해 6월 법적으로 마무리 됐고,지난해 연말께부터 소원해진 것은 맞지만 아직 두 아들이 미성년자로 어린 데다가,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에 시간이 소요된 여파다. 이와 관련 강성연의 소속사 디어이엔티 측은 OSEN에 "강성연 씨가 이혼한 게 맞다.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김가온과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결혼했고 두 사람은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등 부부·가족 예능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티비에 나올때마다 서로 다른 성향과 모습으로 힘들어하시던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반대로 강성연은 담담했는데요..그는 "아이들과 저는 늘 그랬듯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주변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에 힘입어 새해에는 맡은 바 더욱 최선을 다하는 엄마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힘주어 밝혔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그는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이혼 공개 이후 쏟아진 주위의 격려에 대해 "응원에 감사드리며 평안한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바라는 소원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희망의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겠다"라고 정중하게 덧붙였다고 합니다.
강성연 소속사 디어이엔티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며 "두 아이 양육권은 강성연이 갖기로 했다"고 하네요.
두분다 아픔 극복하시고 각자 분야에서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