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이미지 강경준! 결국 바람인가?!?!장진영 전남편,결혼,강경준 문자 공개
안녕하세요
요근래 큰 뉴스거리인 배우 강경준이 유부녀와 부정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관련하여 차근차근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또한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의 파란만장한
결혼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장신영의 첫번째 결혼
장신영은 23살이던 2006년 사업가 위모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09년 10월 이혼했습니다. 둘은 위씨가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되면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신영은 이혼 2년 만인 2011년 위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위씨가 이혼 전 자신의 명의를 이용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을 했으며, 연대보증 등 차용증을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신영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지만 더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며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다. 굳이 들춰내서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다"고 심경 고백을 밝혔습니다.
너무 이른 결혼이었는데 파경으로 끝났고 그뒤 아들 정안군을 키우며 싱글맘으로써 씩씩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장신영의 2번째 결혼
장신영은 이혼 4년 만인 2013년 8월 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열애를 인정습니다.
먼저 '동상이몽'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둘의 연애때 사귀는것과 강경준의 부모님의 만나는 장면까지 가족들과 출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고 5년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그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함께 출연하여 결혼 후 가족들과의 단란한 근황을 자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강경준과 장진영의 장점만 쏙 빼닮은 둘째까지 출산하였고, 장신영은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 정안군의 성을 '강씨'로 바꾸는 등 화목한 과정을 과시하기도 헸습니다.
강경준 불륜 의혹 대화 내용 유출
장신영은 지난해 12월26일 강경준이 유부녀와 불륜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면서 또 한번 위기를 맞습니다.
원고인 유부녀 A씨의 남편은 지난달 26일 소를 제기하면서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경준이 A씨와 나눈 메시지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됐는데요. 혐의를 부인하고 있었던 강경준이었는데 내용은 연인관계를 의심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A씨가 "보고 싶다"고 하자, 강경준은 "안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강경준은 또 "사랑해, XX(A씨 애칭)",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며 연이어 마음을 표했고, A씨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남겼습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은 작년2023년 10월 말료된 상황이고 현재로선 소속사의 도움없이 혼자 이 문제를 처리해 나가야 할듯 합니다.
강경준은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 재직하는 유부녀 A씨와 부정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현재 장진영은
장신영은 현재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은데요...
개인적으로 2번째 결혼이고 아이들도 있는 상태라 입장 표명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랑꾼 이미지가 강했던 강경준이었는데요 그래서 바람피소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