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야기

이효리 이상순부부 제주에서 평창동으로 새출발 준비!

프리디와이♡ 2024. 8.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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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효리네민박


가수 이효리와 그의 남편 이상순이 약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오는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새 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에요. 이 소식에 많은 팬들과 대중이 이효리 부부의 새로운 거주지와 그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엘르

 

평창동에 자리 잡는 새로운 보금자리

출처:엘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포함한 대지를 60억 원에 매입했어요. 이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면적은 약 100평에 달합니다. 현재 이 주택은 내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안전 펜스가 설치된 가운데 부부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이사 결심에 대해 “한 달 동안 슬펐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어요.

평창동, 서울의 대표 부촌

출처:이데일리


평창동은 서울의 전통적인 부촌으로 유명한 곳이죠. 성북동과 함께 고위 관료들이 많이 거주하며, ‘권력촌’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와 윤종신 등 많은 문화예술인들도 이곳을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어요. 평창동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서울 중심부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로 꼽힙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대

출처:엘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이사 소식은 제주와 서울 두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주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뒤로하고, 서울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죠. 앞으로 이효리 부부가 어떤 새로운 활동을 펼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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