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리뷰 : 지소연♥송재희 포르쉐911선물했던 지소연!부인복 터진 송재희

 

 

포르쉐 911 때문에 벌어진 ‘진짜 동상이몽’

이번 SBS ‘동상이몽2’에서
지소연♥송재희 부부가
‘슈퍼카 포르쉐 911’을 두고
한바탕 갈등을 벌였어요.

지소연님은 남편 송재희님에게
무려 1억 원대 포르쉐 911을
선물했지만…

막상 아이 셋을 태울 대형차가 필요해지자
“이제 그만 팔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조심스레 꺼냈답니다.

하지만 송재희님은
“이건 소연이가 사준 차야.
나의 드림카인데, 어떻게 팔아!”
라며 진심을 드러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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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의 현실, 대형 SUV의 필요성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현재 세 아이의 부모예요.

카시트 3개를 설치하려면
대형 SUV가 꼭 필요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차량 두 대는
둘 다 공간이 부족했어요.

그중 송재희님의 포르쉐 911은
슈퍼카라서 아예 카시트 설치조차 불가😢

지소연님은
“유지비도 많이 들고
애를 태울 수도 없는데…”
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를 꺼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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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시세 확인… 현실은 냉정해요

부부는 직접 중고차 매장을 찾아
차량 시세를 확인했어요.
• 포르쉐 911 시세 : 약 1억 후반~2억 초반
• 지소연 차량 시세 : 약 4천만 원 후반대

이걸 들은 지소연님은
“이 차(포르쉐)를 팔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되죠.
그리고 여유자금도 생겨요!”
라고 설득했지만…

송재희님은 여전히
“그래도 이건… 내 꿈이라서…”
라며 쉽게 포기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벌어진 반전… 또 다른 슈퍼카 등장!

식사 도중 갑자기
지소연님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왔어요.

“누가 오빠 슈퍼카 긁었다고 해요…”
라는 말에 놀란 송재희님이
급히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요.

그곳엔
또 다른 드림카가 기다리고 있었죠!
바로 1억 후반대 C사 슈퍼카✨

지소연님은
“내가 오빠 꿈 지켜줬어.
기존 슈퍼카 팔지 말고
이 차도 타고,
대신 내 차 팔자!”
라고 말하며 통 큰 선택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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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사이, 진짜 부부의 이야기

이번 방송은
드림카에 대한 애착과
세 아이를 위한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진짜 부부의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그 마지막엔
또 하나의 드림카로
남편의 꿈을 지켜준 아내의 사랑이 있었죠❤️

MC 김구라님은
“송재희 참 철부지야”
라고 했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서로를 이해하려는 부부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자료출처:sbs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