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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야기

'나의 완벽한 비서 7회' 한지민·이준혁, 애타던 마음의 결실! 설렘 폭발한 키스 엔딩

by 프리디와이♡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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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나의 완벽한 비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어요. 24일 방송된 7회에서는 두 사람의 애타는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후, 마침내 키스로 이어지는 장면이 그려졌죠.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지윤과 은호

출처:SBS 나의 완벽한 비서

지윤(한지민)은 은호(이준혁)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 점점 더 그를 신경 쓰기 시작했어요. 공연장에서 은호의 팔이 스치기만 해도 정신을 차리려 애쓰고, 사내에서도 은호를 바라보며 슬며시 미소를 짓는 등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모습이었죠.

하지만 서툴고 귀여운 어른들의 사랑답게, 지윤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 애를 썼어요. 점심 메뉴를 은호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정했지만 직원들이 따라나서 실망하는 모습이라든가, 업무 중 은호가 보이면 자꾸만 흐트러지는 집중력 등이 이를 잘 보여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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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를 두려는 지윤, 흔들리는 은호

출처:SBS 나의 완벽한 비서

자꾸만 신경 쓰이는 은호 때문에 혼란스러워진 지윤은 결국 비서를 바꿔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러면서도 “내가 좋아해요”라고 직구 고백을 날려 은호의 마음을 흔들었죠. 하지만 그 후에는 “내 마음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전화를 받는 척하며 피하고, 점심도 혼자 먹고, 외근도 혼자 다니며 은호와 선을 그으려 했죠. 하지만 사랑을 숨길 수는 없는 법! 밤을 샌 은호에게 햇빛을 가려주거나, 은호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여전히 감정이 남아 있음을 드러냈어요.

한편, 은호 역시 속앓이를 했어요. 딸 별(기소유)이 있는 자신의 처지에 이런 감정을 가져도 될지 혼란스러워했죠. 대학 선배 강석(이재우)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강석은 “한 번쯤은 감정에 솔직해져도 괜찮다”며 조언을 건넸어요.


엇갈리는 마음, 그리고 키스

출처:SBS 나의 완벽한 비서

한편, 지윤과 은호의 관계를 눈치챈 정훈(김도훈)은 미처 고백도 하지 못한 채 실연을 맞이했어요. 같은 처지인 수현(김윤혜)과 ‘짝사랑 동지’를 결성하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죠.

수현은 용기를 내어 은호에게 단둘이 영화 보러 가자고 했고, 이를 우연히 알게 된 지윤은 애써 무덤덤한 척했어요. 하지만 결국 “괜찮으니까 가봐요”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죠.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 은호는 고민에 빠졌어요. 그러다 강석의 조언을 떠올리며, 결국 사무실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이미 지윤도 은호를 찾아 나선 상황!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전화를 건 지윤은 “유은호 씨, 그 영화 보지 말아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어요. 이에 은호는 “내가 갈게요”라고 답하며 지윤에게 달려갔죠. 그리고 그 순간, 지윤은 은호에게 먼저 키스를 했어요. OST *"너의 손을 잡고 놓치지 않을 거야"*가 흐르며, 또 한 번 완벽한 엔딩을 만들어냈어요.

 

 

 

 

 


앞으로의 전개는?

출처:SBS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이제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될까요?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변수들이 많아요. 은호의 딸 별, 그리고 짝사랑을 접은 정훈과 수현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요!

다음 회에서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지, 아니면 또 다른 갈등을 겪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

 

📌 다음 주도 본방사수! 여러분은 이번 엔딩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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