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2탄 <쥬랜드> 방문후기.쥬랜드,플라워랜드소개

동물들을 볼 수있는 동물원 (ZOO LAND)

물개

다람쥐 원숭이

흑곰

빛,물,꽃이 만들어내는 플라워랜드

플라워랜드는 소리정원, 허브원, 장미원 등의 테마정원과 분수로 어우러진공간과 더불어 나무를 이용해 만들어놓은 재미있는 미로길로 아이들과 연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다.
그 밑으로 물을 주제로 한 정원이 펼쳐진다. 중앙연못을 시작으로 예전의 시골마을에서 볼 수 있었던 작고 귀여운 여울못, 사진의 명소인 캐스케이드, 원형바닥분수, 터널분수, 사각바닥분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오월드의 플라워랜드는 자연과 인공물의 묘한 신비로움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호랑이

아무르표범

퓨마

코요테

얼룩하이에나

캥거루

마못

줄무늬몽구스

수달

코아티

악어

그물무늬비단왕뱀

목화머리타마린

거북이

이구아나

신나는 동물나라 쥬랜드

쥬랜드는 2002년 5월 개장하여 우리나라 대표 동물원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코스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늑대사파리는 종 보존이라는 의미와 함께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기에 흥미를 끈다. 어둠과 불빛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어슬렁거리는 늑대들을 보고 있노라니 잠시 원시의 시간으로 돌아가 인간이 함께 어우러진 석기시대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쥬랜드방문평

동물들이 전체적으로 더운건지 지친건지
의욕없이 축쳐져있다.
갇히고 사람들의 시선속에 지친건지도..

놀이동산도 있고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대전에서 방문해보면 좋을것 같다.
서울보다는 덜 복잡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는
더 나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