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동거 후 최종커플 결과

 

돌싱글즈 최종 커플선택의 시간

안녕하세요
제가 열열히 애청하고 있던 돌싱글즈4가 끝이났습니다.
동거 후 최종 현실커플로 가는 단계인데요.
3커플의 최종 선택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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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자연스러웠던 제롬❤️베니타 커플

두사람은 사는곳도 30분정도 거리에 있고
처음에 동거 시작부터 제롬이 서프라이즈로
데릴러 가는등 이벤트도 하고 애정표현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일반 연애프로와 다르게 돌싱글즈는 돌싱들의 결혼 전제로 한 연애의 시작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는걸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제롬은 베니타의 부모님의 집을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어느정도 인정 받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베니타 또한 영상 통화로 제롬의 어머니와 통화도 하고 동거 첫날부터 한침대도 쓰고 마지막엔 베니타가 좋아하는 캠핑을 통해서 욱하는 성격이 있는지에 대한 여럭가지 대화도 심도 있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최종적으로 제롬이 먼저 돌아서고 베니타가 마음을 받아드림으로써 현실커플이 되었네요.
유튜브나 소셜에 보면 현실커플 인증설들이 있던데 제롬씨도 베니타씨랑 잘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말도 탈도 많았던 하림❤️리키  커플

하림은 아이3을 키우는 싱글맘이고 직업이나 여러가지 구설수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진실은 모르니 우선 방송상의 모습으로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리키는 깔끔한 성격인데 아이셋 엄마 하림이 지져분하다고 말해 하림의 기분을 조금 상하게 하기도 했어요.

하림은 현실의 퍽퍽함보다 연애에선 조금 달콤함을 기대했던거 같은데 정말 현실적이었던 리키에서 조금 불만이 있었지만 그만큼 진실한 관계를 생각했던 리키였던것 같네요.

카더라에 따르면 리키가 다른 여자랑 있는걸 봤다~둘이 인스타그램 언팔했다~~등등 많은 유언비어가 있어서 제일 긴장하고 본 커플이었습니다.

 

먼저 리키가 돌아서고 하림도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아이셋을 다 키우고 만나야 하나 고민했던 하림인데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겠다는 리키가 있어서 현실 커플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동거는 좋지만 결혼의 두려움이 컸던 희진❤️지미 커플

희진의 과거 이혼사유를 밝히는 과정에서 시댁과의 갈등이 주된 요소였다고 애기 했었습니다.
처음엔 딸처럼 지내고 싶었으나 시댁과의 갈등으로 지미와의 연애나 동거는 좋지만 결혼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딸의 마음을 희진의 부모님도 아셔서 지미와 만나는 자리에서 많이 다독여 주셨는데요..
희진의 부모님의 인품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어요.
지미도 덕분에 희진과의 더 진지한 만남을 생각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지미는 연애가 끝날때마다 자신의 탓 같아 자책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이혼 후 13년이니 지미는 정말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학수고대 하는 모습입니다.

지미 역시 영상 통화로 희진과 부모님을 인사시켜 드렸는데 지미의 아버지가 아픈 와중에도 희진을 보고 너무 좋아하시는 목소리가 방송에 나왔는데요.

최종적으로 희진은 마음을 열고 지미와 최종커플이 됩니다. 손을 잡고 걸어가면서 지미의 부모님께 인사드리자고 하면서 끝이나네요.

남다리맥 커플처럼 정말 현실 커플로 이어지길 바라며 세커플의 행복을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출처:mbn돌싱글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