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법|
코로나 시대이후 요즘은 더욱 더 건강이 중요시 되는데요.
건강한 삶을 사는 면역력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꾸준한 운동
운동은 심장과 근육을 단련하고, 몸매를 보기 좋게 만들 뿐 아니라, 면역 체계 강화에도 기여한다. 특히 나이 먹은 사람에게 중요하다. 새로운 감염을 발견했을 때 경보를 울리는 T세포는 나이를 먹으면 줄어든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사이클을 타는 55~79세 중장년들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T세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운동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을 줄인다는 연구가 여럿이다.
2.숙면
65세 이상인데 자는 시간이 6시간 미만이라면 백혈구가 병원균의 침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감기, 독감에도 걸리기 쉽다. 하루 7, 8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해야 한다.
3.햇볕 쬐기
햇볕을 쬘 때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잡는다. 염증성 장 질환이나 다발성 경화증,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자가 면역질환을 막는 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 비타민D는 또한 대식세포가 해로운 균을 죽이는 것을 돕기 때문에 독감 등 감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햇볕을 쬐며 운동을 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4.금연, 절주
담배를 피우는 이들은 독감이나 폐렴, 염증성 질병에 걸리기 쉽다. 니코틴이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는 호중성 백혈구의 능력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의 비인강, 즉 코 뒤쪽에서 목의 상부로 이어지는 인두부에는 유익한 세균이 적고, 병원균은 많다. 또한 피부 감염과 구강 질환 일으키는 세균의 수치가 높다. 음주도 마찬가지다. 취하도록 마시고 나면 몸에는 숙취 이상의 것이 남는다. 연구에 따르면 보드카를 4, 5잔 마신 사람은 암과 싸우는 백혈구 수치가 낮았다. 이 상태는 술 마시고 5시간이 지나서야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을 많이 마시면 세균을 퇴치하는 면역 세포인 대식세포의 힘도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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