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 기사에서
배우 송하윤 씨를 둘러싼 학폭 논란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어요.
처음엔 단순 제보로 시작된 이야기였는데,
시간이 흐르며 법적 대응과 강제전학 여부,
지명수배 논란까지 퍼지게 됐답니다.
프로필 – 배우 송하윤은 누구일까요?

본명: 김미선
출생: 1986년 12월 2일 (만 38세)
출생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신체: 키 160cm, 혈액형 A형 
학력: 신도초 – 부명중 – 중원고(전학) – 반포고(전학) – 압구정고 졸업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데뷔·활동:
2004년 잡지 모델로 데뷔 (패션지 ‘쎄씨’)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통해 연기 데뷔 (정마루 역) 
이후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정말 학폭 가해자였을까?”

학폭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오모 씨라는 제보자예요.
그분은 무려 2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송하윤 씨에게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그녀가 ‘강제전학’을 갔다며,
이는 자발적이 아닌 학교 징계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죠.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동창들의 증언, 그리고
생활기록부 상의 전학 이력까지
이야기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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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측의 반박도 강경해요

하지만 송하윤 씨와 소속사는
이 모든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요.
송하윤 씨는 “그 사람과 일면식도 없다”며,
학폭 가해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밝혔고요.
소속사와 법률대리인 측은
생활기록부 등 공식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고 해요.
이를 통해 강제전학이 아님을 증명하려는 모습이죠.
또한,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오씨를 형사 고소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어요.
지명수배? 아니면 지명통보?

또 한 가지 쟁점은 ‘지명수배’ 논란이에요.
오모 씨는 현재 미국 시민권자이고,
한국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게 마치 ‘지명수배’처럼 보도되었다며,
자신이 도주 중인 것처럼 묘사되는 건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어요.
실제로 ‘지명수배’는 체포 전제로 하는 절차고,
‘지명통보’는 장기 해외체류 등으로
수사가 중단될 때 사용하는 행정조치죠.
⸻
진실은 수사와 법정에서 밝혀지겠죠

이 사건은 단순한 연예인 가십이 아니에요.
한 사람의 인격과 명예가 걸린
중대한 이슈로 떠올랐어요.
과거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
정말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인지,
이제는 수사와 법정의 판단을 기다릴 수밖에 없겠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런 이슈 속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실에 근거한 태도와
무분별한 여론 몰이의 경계인 것 같아요.
우리도 조금은 조심스럽게,
그리고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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