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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식후 나른함 즉각 날리는 10가지

by 프리디와이♡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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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여운 고양이 영상 보기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날 수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진이 약 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양이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철분이 풍부한 간식 먹기


철분은 우리 몸의 근육과 조직으로 산소를 운반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신체 조직에 산소가 훨씬 적게 공급돼 몸을 유지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렇게 되면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되고 집중력저하,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말린 과일이나 호박씨, 다크초콜릿 등 매일 철분이 풍부한 간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 껌 씹기


껌을 씹는 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생리학 및 행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껌을 씹으면 뇌로 가는 혈류가 증가해 주의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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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컬러링북


컬러링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컬러링을 하는 동안에는 집중력을 강화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마치 두뇌 운동을 하는 것과 같다. 노란색이나 주황색과 같은 특정 색 또한 에너지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얼음물 목욕, 찬물 샤워


전문가들은 찬물 샤워가 면역력을 높이고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킨다고 말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고도 알려져 있다. 2008년 한 연구에서는 매일 찬물 샤워를 하면 우울 증상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좋아하는 음악으로 재생목록 만들어두기


음악은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치며, 짧은 시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뇌파에 변화가 일어나고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 영국 사운드테라피학회의 연구의 의하면, 단 9분 동안 음악을 들은 후 피험자들의 65%가 더 행복해졌다고 느꼈으며 더 많이 웃었다고 답했다. 또한, 89%가 에너지 수준이 향상되었으며 82%가 자신의 삶을 더 잘 통제할 수 있을 것처럼 느꼈다고 말했다.

7. 불 켜기


기운이 쳐지면 집안의 조명을 밝게 해보자. 밝은 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정신을 더욱 또렷하게 하고 활기를 준다. 5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람들은 밝은 빛에 노출된 후 정신이 더 또렷해지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밖으로 나가 햇빛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로는 비타민 D 결핍의 주요 증상 중 하나다.

 

 

8. 좋아하는 향수 뿌리기


특정 에센셜 오일이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피로를 완화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많다. 가령, 페퍼민트 오일은 피로를 예방하고 운동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유칼립투스는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에센셜 오일 냄새를 직접 맡거나, 에센셜 오일이 들어있는 향수를 뿌리거나, 샴푸에 몇 방울 더해 사용해보자.

9. 친구에게 전화하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도파민과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져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실제로 사회적 고립은 많은 부분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너무 오랫동안 홀로 있는 게 담배를 하루 최대 15개비 피우는 것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0. 생강차 마시기


생강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오후의 나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강차를 마실 때에는 첨가당을 넣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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