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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야기

[영화 리뷰] 장항준 감독 x 유해진 x 박지훈의 만남!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관전 포인트

by 프리디와이♡ 202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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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항준 감독의 첫 사극 도전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단종의 유배 생활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기본 정보 및 시놉시스

• 감독: 장항준 (리바운드, 기억의 밤 등)

• 주연:

유해진(엄흥도 역)


박지훈(이홍위/단종 역)


유지태(한명회 역)


• 장르: 시대극 (사극)


• 줄거리: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광천골 촌장 '엄흥도'가 폐위되어 내려온 어린 선왕 '이홍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관전 포인트

01: '먹고 사는 문제'에서 시작된 특별한 인연

이 영화의 독특한 지점은 주인공 엄흥도(유해진)가 처음부터 충성심 때문에 왕을 맞이한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옆 마을이 유배온 양반 덕분에 풍족해졌다는 소문을 듣고, 우리 마을도 잘 살아보자는 '생계형 목적'으로 유배지를 자처한 거죠.

하지만 막상 마주한 왕은 삶의 의지를 잃은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감시자로 시작해 점차 인간적으로 교감하며 변화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극의 핵심 재미이자 감동 포인트입니다.

02: 박지훈이 그리는 '강인한 단종'

그동안 역사가 단종을 비극적인 피해자로만 기록했다면, 이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는 조금 다릅니다. 장항준 감독은 단종을 단순히 나약한 왕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고뇌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담대하게 받아들이는 매혹적인 인물로 그려냈습니다.

박지훈 배우의 깊은 눈빛과 섬세한 연기가 17세에 생을 마감해야 했던 단종의 슬픔과 강인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입니다.

03: 장항준 감독의 '인생 사극' 탄생?

현대극에서 장점을 보여왔던 장항준 감독의 첫 사극 연출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내 김은희 작가가 "오빠가 잘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강력 추천했다고 하죠.

<라이언 일병 구하기>처럼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극의 틀 안에서 따뜻하고 묵직하게 풀어냈습니다.

탄탄한 조연 라인업 (유지태, 이준혁, 박지환)

• 유지태: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 변신해 촌장 엄흥도를 압박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 이준혁 :

특별 출연만으로도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특히 이준혁은 정의를 실현하려는 '금성대군' 역을 맡아 극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총평 및 기대평

역사적 비극인 '단종의 죽음'을 다루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피어난 평범한 사람들의 온기와 정의를 다룬 영화입니다. 유해진 배우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와 박지훈 배우의 새로운 발견이 기대되는 작품이죠.

권력의 비정함 속에서도 '사람'을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극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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