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소개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한다. 지상에 함께 존재해선 안 될 위협적 생명체인 공룡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의 최후의 사투가 펼쳐진다.
등장인물
결말(스포있음)
관람하실분은 스킵하세요(넘겨주세요)
쥬라기 월드 3편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폴른 킹덤에서 누블라섬이 파괴된지 4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섬을 떠나서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는 시대에 대해 염려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 중심에 서 있는 회사가 있는데 바이오신이다.
결론만 먼저 얘기하자면 바이오신은 백악기시대에 메뚜기를 만들어 냈고, 그 메뚜기들은 죽지도 않고 개체수를 어마어마하게 늘려가며 세계 식량난과 재앙까지 초래하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엘리,엘런 박사의 추적과 오엔과 클레어가 딸처럼 키우던 메이지가 바이오신으로 납치되면서 모두 바이오신에서 만나게 된다.
메이지는 샬롯 록우드의 딸로 그녀가 DNA를 조작하여 어떤 질병도 없게하고, 일반적인 임신이 아닌 오직 샬롯 록우드의 본인의 유전자만으로 복제되어 낳은 딸이기 때문이었다. 바이오신의 회장 도지슨은 이런 메이지의 DNA를 노리고 연구를 하기 위해 납치한 것이었다. 엘리,엘런 박사는 이안 박사의 도움으로 바이오신사에 메뚜기DNA 샘플을 구하게 되고, 오엔과 클레어는 딸처럼 키우던 메이드를 구출하게 된다. 바이오사의 헨리우 박사는 메이지의 DNA를 연구해 백악기시대의 메뚜기를 없앨 방법을 찾아내고 세상은 인간들과 공룡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난다.
이번편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다양한 공룡들의 생생한 모습과 표정 움직임과 공룡들의 터전을 생생히 묘사했고, 그리고 메이지를 찾기위한 액션이 이번화의 볼거리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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