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보
- 제목: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 편성: tvN, 2024.11.18. ~ 12부작 (월, 화) 오후 08:50
- 연출: 윤상호
- 출연: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외
- OTT: 티빙, 지니TV, 넷플릭스
12월 16일 방영된 9회 시청률은 **6.1%**로, 본격적인 클라이맥스에 접어든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지동만의 무단이탈과 체포
지동만 회장은 응급치료를 이유로 교도소를 빠져나왔지만, 실상은 헬멧남 임정균을 처리하기 위한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이 사실은 곧 이한신에게 발각됐고, 지동만은 결국 아무 성과도 없이 체포됐죠.
그의 무단이탈로 인해 가석방 심사는 물 건너가게 됐어요.
지명섭의 악랄한 행보와 서윤의 증거 확보
아들 지명섭 역시 증거를 없애기 위해 최정학과 관련된 영상을 찾으려 애썼지만, 실패했어요.
사실 그 영상은 안서윤 형사가 확보한 USB 속에 담겨 있었죠.
이 USB에는 지명섭의 잔혹한 범죄 증거가 고스란히 들어있었고, 그의 체포는 이제 시간문제가 됐어요.
최원미의 반격 준비
지동만의 아내 최원미는 이혼 준비 중 그의 악행을 폭로할 자료를 수집했어요.
수많은 USB 중 지명섭의 살인을 덮은 영상까지 찾아낸 최원미는 이 자료를 통해 지동만을 완전히 무너뜨릴 준비를 마쳤어요.
천수범 과장의 억울한 누명
한신은 과거 지명섭의 계략으로 억울하게 구속된 천수범 과장의 무죄를 입증하려 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배한성 교도소장과 손을 잡으며, 지명섭의 마약 거래와 관련된 과거 사건이 드러났죠.
배 소장은 지명섭에게 속아왔던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이제 한신과 협력하며 진실을 밝히려 하고 있어요.
클라이맥스: 지동만과 화란의 충돌
한편, 최화란은 지동만에게 끌려가며 극한의 위기를 맞았어요.
백지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은 극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죠.
화란의 독기와 지동만의 악랄함이 충돌하며 이번 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어요.
한신의 반격 본격화
이제 이한신은 지동만과 지명섭 부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반격에 돌입했어요.
교도소 내외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사이다 같은 전개가 기대돼요.
다음 회 예고
- 지명섭의 체포와 지동만의 몰락은 이제 시간문제!
- 천수범 과장의 누명 해소를 위한 한신의 최후의 한 수는?
- 서윤과 원미의 증거로 지명섭이 빠져나가지 못할 방법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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