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검사#군인#군대#1 호기심에 보는<군검사도베르만> 포스터,기획의도,인물관계도와 인물소개 포스터와 기획의도 작대기 하나의 이등병부터 다섯 개의 별을 단 참모총장까지, 범죄자가 군인이라면 민간 법원이 아닌 군사 법원에서만 그 죄를 물을 수 있다. 그동안 숱한 법정물이 쏟아졌어도 군인이 범죄자 혹은 피해자로 법정에 등장하는 드라마를 찾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군사 법원이 메인 무대였던 드라마가 지금껏 단 한 편도 없었기 때문이다. 군사 법원은 문자 그대로 '군인들만의 세상'이다. 피고인부터 피의자, 검사, 심지어 판사까지 모조리 군대의 계급으로 엮여있다. 판사가 판결을 내렸어도 판결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부대의 책임 지휘관이 마음대로 형량을 줄일 수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과 복수를 위해 군대에 온 두 군검사가 군대 내 거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바로 세우는 한국 최초의 군법정 .. 2022.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