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철휴가#휴가복통#휴가설사#휴가시유산균섭취#장건강#설사방지법#1 [건강]모처럼 떠난 여름휴가, 설사로 망치지 않으려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해외 여행길이 열리면서 태국 등 동남아 국가를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가까운 국내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 장소도 주요 휴가지로 꼽힌다. 낯선 물놀이 장소에서는 흔히 물갈이 설사라 불리는 여행자 설사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지에서 세균성 장염의 원인인 유해균에 노출되기 쉬운 데다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 활동이 더욱 활발하기 때문이다. 설사에 걸릴 경우 3~4일 정도 설사 증상이 반복되며 때에 따라 구토와 복통이 동반된다. 심한 경우 발열·혈변 등의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많지만 여행에서 돌아온 후 증상을 겪기도 한다. 감염 원인은 80% 이상이 세균성 감염이다. .. 2022.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