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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육회비빔라면'과 '청국장' 간만에 배민에서 배달음식을 시키기로 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신 메뉴를 발견했다. 육회비빔라면 육회비빔라면이다. 우선 비쥬얼은 이쁘다. 육회는 적당히 맛있다. 라면하고 섞어서 먹어봤다. 묘하게 발란스가 안맞고 맛이 어우러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맛.없.다! 청국장 같이 시킨 청국장을 먹어봤다. 청국장은 깊은맛은 별루없고 된장찌개와 청국장 사이에 어설픈 맛이다. 새로 오픈한 가게인듯 하다. 총평 한번은 모르고 시켰으나 두번은 알고 못시킬것 같다.육회라는 좋은 재료를 어설픈 비빔 라면..걍고추장 맛으로 손상시키지 말자! 2022. 2. 14.
한국 금융문맹에서 탈출하자 '존리' 내가 존리 대표를 알게 된것은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이다. 전에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지만 딱히 주식의 관한 지식없이 그냥 누구나 아는 주식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갖고 있었을 뿐이었다. 2020년 코로나 시대가 시작하고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을때 존리대표를 미디어 매체를 통해 알게 됐다. 한국은 금융문맹 존리 대표는 말한다. 한국 사람들은 세계 어느나라 국민보다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일한다. 그래서 한 외국의 경제학자가 한국 국민을 보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현실은 어떤가?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살지만 부자는 별로 없다. 대한민국 성인 중 92.4%는 금융교육 경험이 없고 금융 이해력을 갖춘 비율도 단 33%이다. 한국은 주요.. 2022. 2. 14.
드라마 '불가살' 줄거리와 악역<옥을태>에 관하여 드라마 불가살 드라마 '불가살'은 tvN드라마로 2021년12월16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2022년2월6일 16부작으로 방송되어 최근에 종방하였다. 불가살은 한국 설화에 "죽을 수도 없고,죽일 수도 없다"라는 설정을 모티브로 하였다. 불가살은 말그대로 죽일수도 죽을수도 없는 존재이다. 불가살 줄거리 어미가 자살했으니 자살한 어미 뱃속에서 태어난 아이 그아이를 보고 무녀는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아이라고 했다. 동네사람들 불가살의 저주받은 그아이를 싫어했고 죽일려고도 했다.그렇게 이름도 없이 10년을 살다가 단극(정진영)에게 양자로 입적되고 그는 단활(이진욱)이 된다. 활은 단극의 딸(공승연)에게 장가를 가 아들도 낳고 살지만, 단극과 함께 귀물들을 처리하다 불가살(권나라)에게 영혼을 뺏기고 600년을 자신의.. 2022. 2. 12.
발렌타인데이 '수제초코릿' 발렌타이데이 초콜릿 발렌타이데이가 곧인가보다. 생각치도 않았는데 주변에서 챙기는걸보고 발렌타이데이구나 암ㅜㅜ 쪼꼬만게 귀엽다 수제라 모양도 다양하고 아기자기 하다. 고맙당 칭구야 잘먹을게~~ 다들 즐거운 발렌타이데이 되세요^^♡ 2022. 2. 11.
보양식 삼계탕 '참배나물골 오리집 사당점' 코로나가 기승이다. 몸보신하러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곳이었다. 위치 사당역6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그냥 몸보신하기 위해 삼계탕 이란 글씨만 보고 들어갔다. 실내인테리어 다 찍을 순 없었지만 룸도 있고 홀도 칸막이 형식으로 되어있어 다른사람들과 부딪힘이 많지 않을거 같다. 삼계탕 기본차림 상차림이 깔끔하고 물로 주는 차가 따뜻하고 구수했다. 추운겨울 몸을 녹여주는 맛^^ 메인 메뉴 삼계탕 막 먹느라 첨에 사진을 못찍었다. 다리를 곱게 모으고 있는 삼계탕이다. 국물이 갈비탕처럼 맑은편인데 깊고 맛있다. 고기가 잘 발리는거 보면 오래 고았던게 분명하다. 고추가 들어가 있는데 청량고추를 넣은것 같다. 장점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살이 잘 발린다. 고기가 부드럽다. 국물이 맑은데 깊다... 2022. 2. 11.
시인들의 시인이었던 '백석'그리고 말년의 북한에서 시인들의 시인 '백석'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가 많이 거론되는데, 그런 윤동주가 존경하고 시인으로 생각했던 시인은 '백석'이다. 백석..그 이름은 윤동주처럼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나도 최근에 되서야 시인의 시인으로 불리우는 사람이 백석이란 분인걸 알게 되었다. 아마도 백석이 대한민국에 살지 않고 북한에 살았기 때문에 한때는 월북 작가라고 오인받아 언급을 피했다고 한다. 백석은 1936년 '사슴'이라는 시집을 내었는데 총 100부밖에 발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마져도 공식 발행이 아닌 그를 아는 사람들만을 위한 발행이었다고 한다. 총 33편 4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도 이 시집을 구하고 싶었으나 구하지 못해 자신이 직접 필사를 했다고 한다. 윤동주의 시를 보면 백.. 2022. 2. 10.
오늘 와인한잔에^^석촌역 석촌역 '오늘 와인 한잔' 네이버로 서칭해서 가봤다. 평소에 저렴하고 안주가 맛있어서 어느 지점이고 많이 가는데 오늘은 석촌역 지점을 가보았다. 네이버상에 간략한 소개는 이러하다. 석촌역 2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넌예쁘니까' 1잔과 '오늘 하루가 선물이예요'1잔을 주문했다. 저렴하지만 먹을만하다. 한잔에 3900원 4900원정도 이니 부담이 없다. 파인애플 치즈구이 ₩10,900원이다. 파인애플을 구워먹으니 더 달아지고 치즈는 더 쫀득해졌다. 각각 먹길 추천한다.쌈처럼 같이 먹지 말길~^^ 학생이든 주부든 연인이든 친구든 부담없이 가서 실컷 먹고올수 있다. 2022. 2. 10.
이름이 낯선 석촌역 '콘메' 석촌역 이탈리아 레스토랑 콘메 친구 생일이라 부랴부랴 석촌역에 '콘메'라는 곳에 갔다. 이름이 특이하고 생소했다. 콘메는 석촌역 4번출구에서 나오면 기아자동차 건물지나서 골목뒷편에 위치하고 있다. 외관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가격대는 있는 편이다.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테이블로 구성되어있고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사장님이 신경쓰신 티가난다. 음식 식전빵. 바삭하니 맛있다~~~ 첫번째 #뇨끼#를 시켰다. 뇨끼는 치즈를 얹었다고 하는데 처음 듣는 치즈라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 이름을 기억못했다ㅜㅜ 맛은 되게 쫀득하고 소스도 맛있다. BISTECCA 프라임급 살치살300g으로 미듐레어로 나온다. 촉촉하니 감자무스랑 소스에 찍어먹어도 그냥먹어도 맛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 맛이 특..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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