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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이용하는 방법은 평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연휴 중 응급 상황에서 유용한 방법들입니다.
1. 응급의료포털 E-Gen:
응급실을 찾을 때 가장 신속한 방법은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포털에서는 현재 문을 연 병원과 약국, 응급실을 지도 기반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
2. 119 및 129 전화 상담:
긴급 상황에서는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경증일 경우에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고, 근처 문 연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3. 네이버 및 카카오 지도 검색: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서 “명절 진료” 혹은 “응급 진료”를 검색해 가까운 병원과 응급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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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증과 중증 응급 상황 구분:
중증 응급 환자(KTAS 1, 2등급)는 즉시 대형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해야 하며, 생명에 위협이 없고 경미한 증상은 당직 병의원이나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
5. 비상 연락처 준비:
연휴 동안 유용한 비상 연락처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 관련 사고는 1588-2504(한국도로공사), 전기 문제는 1588-7500(전기안전공사) 등 다양한 생활 안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6.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의료기관 명단
이 방법들을 통해 추석 연휴 중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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