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SBS 금토드라마 ‘귀궁’ 보셨나요?
8회는 정말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감 최고였답니다🙊
특히 여리(김지연 분)가 외조모 넙덕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아내는 장면에서는…
진짜 소름이 쫘악..!
그럼, 오늘 방송된 핵심 내용
5가지 포인트로 정리해드릴게요!
수살귀의 소원… 딸을 위한 눈물의 부탁
여리는 수살귀의 한을 풀기 위해
“소원을 먼저 말해보라”고 설득했어요.
수살귀의 정체는
10년 전 물난리로 죽은 외거노비 ‘박막돌’.
딸에게 유해를 전해달라는 게 소원이었죠.
결국 강철이와 여리는 딸을 찾아가
소원을 풀어줬답니다🥺
‘아구지’ 정체는?… 귀를 의심하게 한 한마디🫢
소원을 푼 뒤 수살귀는 여리에게
누군가를 ‘아구지 네 이놈’이라 부른 것을 들었다며,
“그 맹인 놈이 왕가의 핏줄을 가져오면
내 딸을 만나게 해주겠다 했다”고 전해요.
…맹인 파수 풍산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죠😱
맹청 수사 시작! 하지만 증거는 ‘깜깜’🔍
이정은 즉시 맹청에 대한 수사를 명했지만,
정작 ‘아구지’라는 사람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증거도 찾지 못했어요😥
그리고 풍산은 풀려났고,
그 뒤에 누군가 있다는 강한 복선이 이어졌죠.
드디어 밝혀진 넙덕의 죽음… 범인은 팔척귀
야광귀로부터 들은 충격적인 진실!
여리의 외조모 넙덕을 죽인 건
강철이가 아닌 팔척귀였어요.
여리는 곧장 이정에게 달려가
팔척귀의 시작과 빙의 여부에 대해 캐물었고,
이정은 “그 악귀가 내 아버지를 덮쳤었다”며
충격 고백을 했답니다😳
김봉인과 풍산의 위험한 약속
풀려난 풍산 앞에 나타난 건,
이정이 가장 신뢰하던 충신 김봉인!
풍산은
“한 달 안에 원자의 목숨줄을 끊겠다”고 선언했고,
김봉인은 “못 하면 내가 널 죽이겠다”며
냉정한 경고를 했죠…
그리고 충격적인 말!
“이 일을 망친 자의 장인이
그 무당 넙덕의 핏줄이다…”
과연 여리에게 닥칠 위험은 어디까지일까요?!
다음 회 예고!
https://youtu.be/NROy1j3yiKc?si=F0-wf59b28v3JJD5강철이는 힘을 잃고,
여리는 목숨을 위협받는다?!
벌써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다음 화 예고까지!
정말 이번 주도 레전드 회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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