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 대전오월드 방문
꿈과 희망의 놀이동산
대전 오월드 방문했다.
5월5일 어린이날이 있던
7일날이라 인파가 엄청많았다.
주차공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맨위 끝에가서야 겨우
주차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위치
개장시간이 연장한다고 했으나
현재 9시30분~오후6시까지만
운영중이다.
오월드 요금,자유이용권 및 할인내용
우린 2시30분쯤가서
다 마감되고 못탄다고해서
12000원 입장권만 끊었으나
놀이기구 1개라도 탈 예정이라면
무조건 자유이용권을 끊으라고 권하고 싶다.
1개만 추가결재 4000원씩해도
할인 받고 자유이용권 사는게
이익이다..
손해보지 맙시다!
어린이날이 껴있던 주라 그런지
대전에서 최고 인파를 자랑한다.ㅠㅠ
햄버거사러 1시간 기다렸다ㅜㅜ
버거만 단출하게 들어있다..
아 한시간 줄서기하느라
다리 뿌러질뻔ㅜㅜ
왠일인지 자이로드롭
대기줄이 짧아져서 타기로했다.
우린 입장권만 끊어서 4000원씩
8000원구매..
1개라도 탈거면 할인받는
자유이용권을 사자.^^
키제한이 있다.130cm미만
190cm이상은 탑승불가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다.
다들 악 소리도 못냄ㅜㅜ
올라가니 세상이 다보이고
내려가는 시간은 3초인데
체감시간은 훨씬 길다.
엉덩이가 훅~떠서 수직낙하 하니
그냥 밑으로 쭉쭉 떨어지는 느낌이다.
스릴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타시길^^
오월드는?
대전오월드는 682,830㎡ 천혜의 자연 속에서 조성되어 중부 이남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랜드+플라워랜드+조이랜드’를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온가족 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이곳은 꽃과 물을 주제로 한 각각의 새로운 테마정원과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경관이 조화를 이뤄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고 있다. 160여종의 600마리 동물, 소리정원, 허브원, 장미원 등의 테마정원과 분수로 어우러진 공간과 더불어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 슈퍼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 비되어 있다.
특히, 나무를 이용해 만들어놓은 재미있는 미로길은 아이들과 연인 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다. 그 밑으로 물을 주제로 한 정원이 펼쳐진다. 중앙연못을 시작으로 예전의 시골마을에서 볼 수 있었던 작고 귀여운 여울못, 사진의 명소인 캐스케이드, 원형바닥분수, 터널분수, 사각바닥분수가 이어지고 있다.이렇듯 오월드는 자연과 인공물의 묘한 신비로움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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