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의원 발목인대 치료후기

발목인대치료 후기

신호등을 뛰고 건너다가 작년10월말에 다리를 삐끗했는데 일어서기도 힘들정도로 아팠다.
다행히 역 근처라 정형외과에 가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반기브스를 해야 한다고 했다.

다행이도 석고 기브스는 아니었다.

우선 고주파 치료를한다.

침을 맞는다. 아픈 발목 뿐만 아니라 골고루 맞는다.

귀 뒤쪽에도 두방정도 맞는다.

사혈 후 부항을 하고 피를 뽑는다.

최종적으로 핫팩을 하고 마무리한다.

현재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벌갈아 가면서 다니고 있는데 3개월이 지난시점에도 욱신하고 아프다.아무리 급해도 뛰지말자. 다치면 시간 엄청 쏟고 병원비가 더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