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70년전통..대만분이 하시던 나의 추억의 맛 도림동 <영신반점>재오픈

70년전통 영신반점 재오픈

영신반점 간판

진정한 중국집 찐맛집
영신반점은 70년 전통의 맛집으로
대만분이 한국에서 오셔서
계속 영업하신 정말 동네맛집
그러다가 주인 사장님이 아프셔서
안하시다 다시 재오픈 하였다고 해서
방문했다. 내가 어릴때부터 먹던 집이라
나에게는 추억의 맛이다.

도림동 영신반점

그래도 조금은 깨끗하게
리모델링 후 오픈했지만
다른 화려한 중식당에 비하면
소박하다~~

도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영신반점

신도림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영신반점 근처에서 정차한다.
영신반점은 배달없이
순수하게 홀에서만 운영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신반점 코스메뉴

코스 메뉴 가격

우린 B세트를 시켰다.
1만원으로 저렴하다.

B코스 메뉴들

정말 바삭한 군만두

선택의 여지가 없이
부먹으로 나오는 탕수육^^
난 원래 찍먹인데~~

코스요리 식사인 짬뽕
맵지 않은 맛이 좋다.

내 생각에 제일 맛있는 메뉴인
짜장면

맛있게 먹고 남은 빈그릇

총평

B코스가 1만원으로 저렴하다.
탕수육,군만두,짜장면,짬뽕으로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다.
여긴 다른곳에 비하여 양념이나
간이 쎄진 않다.
대만분이 70년전부터 운영하던
곳이니 정통중국집 맛음!!^^

동네 맛집으로 계속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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