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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야기

미션 임파서블8: 파이널 레코닝 리뷰 – 루즈함 속에도 울컥! 톰 크루즈의 진심에 취한 순간 5가지

by 프리디와이♡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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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설적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8: 파이널 레코닝을 보고 온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긴 러닝타임에 살짝 지치기도 했지만, 톰 크루즈의 액션에 다시 정신이 번쩍 들었답니다.

과연 이 영화, 끝까지 볼 가치가 있었을까요?
제가 느낀 다섯 가지 키포인트로 함께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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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의 벽, 솔직히 지치긴 했어요

우와~~길긴길다!!!
거의 3시간에 가까운 길이라 초반엔 집중이 흐트러졌답니다.
이전 시리즈 복습 안 해도 내용 이해는 쉬웠지만,
중간중간 회상 장면이 많아서 감정 몰입엔 도움이 되더라고요.

전편에 내용과 연결됐다는 느낌이 들게 계속 나오네요!

마지막이라 할말이 많았던것 같았어요!!!


‘지금까지 이런 액션은 없었다’는 말, 여전히 유효해요

러닝타임이 길어서 초중반은 루즈했어요.
그런데!!
잠수함 시퀀스경비행기 추격 장면에서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생생한 액션!
그린스크린이 아닌 직접 몸 던지는 리얼 스턴트,
이건 정말 극장에서 봐야 제맛이에요.

메이킹 영상을 봐서 그런지 보는 제가 다 힘들었어요!! 60이 넘은 나이에 대타없이 만들어낸 액션들!

역시 우리의 톰크루즈 맞네요!!

 

 

 


빌런의 존재감은 아쉽지만... 감정선은 풍부해요

이번 빌런은 솔직히 임팩트가 약했어요.
하지만, 에단 헌트의 감정선이나 팀원들과의 유대감,
그리고 시리즈를 마무리하려는 듯한 무게감이
마음에 확 와닿더라고요.
특히, ‘에단 헌트도 나이 드는구나’ 싶은 장면들... 울컥했어요.


피날레의 의미, 톰 크루즈의 진심이 전해졌어요

‘이게 마지막이다’라는 벅참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그 마지막에 맞는 최선을 다한 액션과 연기,
이 시리즈에 진심이었던 배우의 마음이 보여서
감동 두 배였답니다.
“다음 편 또 보고 싶다”보다
“이쯤에서 마무리 해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쿠키 영상은 없어요! 엔딩 후 바로 나가셔도 돼요

그리고 참고로!
이번 영화엔 쿠키 영상이 없어요.
마지막 엔딩 인사로 충분히 감정이 마무리되니까
굳이 기다리지 않으셔도 돼요 😊


총평: 시리즈 팬이라면 후회 없을 선택!

  • 긴 러닝타임, 맞아요. 초반은 지루했어요.
  • 하지만 후반 액션은 진짜 미쳤어요.
  • 시리즈의 마침표로서 톰 크루즈, 정말 멋졌어요.
  • 전편을 안 봤어도 감정은 충분히 와닿을 거예요.
  • 액션 영화 좋아하신다면 이번 편은 꼭 극장에서 보세요.
  • 역시 톰크루즈의 액션!보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점수: 5점 만점에 4점!
 관람 추천: 톰 크루즈 팬, 시리즈 마무리를 함께 하고 싶은 분
이젠 우리 톰크루즈도 늙었네요!!그동안 행복했어요!!


 

출쳐:영화 미션임파서블8 공식 스틸컷 및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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