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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서울에서 가기좋은 😎<양평 용문사>1100살 된 <용문사 은행나무>

by 프리디와이♡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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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휴일에 저는 용문사에 갔다왔어요

현재 제가 갔을땐 입장료가 없었는데

인터넷으론 입장료가 있다고 하지만

제가 갔을땐 없더라고요

 

 

용문산 올라가는길

길이 너무 이쁘죠

올라가는 산길이 너무 이쁘네요

 

 

용문사에 대해서

종파 대한불교 조계종
창건시기 913년(신덕왕 2)
창건자 대경대사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782(용문면 신점리 625)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913년(신덕왕 2) 대경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때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다. 1395년(태조 4) 조안화상이 중창하였으며, 1447년(세종 29) 수양대군이 어머니인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의 원찰로 삼으면서 보전을 다시 지었다. 1457년(세조 3) 왕명으로 중수하는 등 중 ·개수를 거듭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절집이 304칸이나 들어서고 300명이 넘는 승려들이 모일 만큼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한제국 때 전국에서 의병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당시 용문산과 용문사는 양평일대 의병들의 근거지가 되었다. 당시 권득수 의병장이 용문사에 병기와 식량을 비축해두고 항일활동을 펼치며 일제에게 타격을 입혔다. 반격에 나선 일본군 보병 25연대 9중대와 용문사 일대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는데 1907년(융희 1) 8월 24일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러 사찰의 대부분 전각들이 소실되었다.

당시 주지 스님이었던 취운(翠雲)이 사찰을 소규모로 재건하여 유지해 오던 중 그마저 6 ·25전쟁 때 파괴되어 3칸의 대웅전과 관음전 ·산령각(山靈閣) ·종각 ·요사(寮舍) 등만 남게 되었다. 1982년부터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지장전, 관음전, 요사채, 일주문, 다원 등을 새로 중건하고, 불사리탑, 미륵불을 조성하였다. 절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조선 전기의 정지국사(正智國師)부도 및 정지국사탑비가 있다. 부도와 탑비는 함께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경내에 수령이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현재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SMALL

용문사에는 템플 스테이도 할 수 있더라고요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은행나무는 1100살 이상 된다고 추정됩니다.

 

용문사에서 제일 유명한건

은행나무라고 합니다.

 

재앙이 있으면 용문사 은행나무가

소리를 내서 알렸다고 하네요.

 

 

확실히 정말 크고 높긴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모양으로 이쁜건 아니예요

 

유수의 세월을 견뎌온 만큼

풍파를 견뎌온 것이겠죠!!?

저는 석탑을 돌며 소원도 빌었어요

 

그리고 부처님상 앞에서

삼배도 하고 기도도 했네요

 

가까이서보니 왠지 신비로운

눈빛의 부처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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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이나 그런건 제대로 못찍었네요

 

생각보다 크지 않은 절이지만

절에 들르면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기념품 판매샵도 카페도 있으니 한번쯤

양평에 들르면 편히 쉬었다 갈만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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