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토르: 러브 앤 썬더"(소개,출연배우,줄거리,결말O,쿠키여부) 관람후기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2022.07.0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액션, 모험, 판타지
국가:미국
러닝타임: 119분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소개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출연

이번배역에서 인상적인 염소들?ㅎㅎㅎ

나의감상평과 결말

스포있으니 영화보실분은 스킵해주세요~

이번편에서는 두가지 포인트가 있는것 같다.

첫째,
토르와 제인포스터의 사랑..그리고 제인이 말기암에 걸린것 그리고 마이티토르가 되어 토르를 돕는것

둘째,
고르의 딸에 대한 부성애..그리고 신 도살자가 되어 신을 죽이고 다님

결말

고르는 결국 토르의 스톰브레이커를 통해 모든 소원 한가지를 들어주는 이터니티 사원의 문을 비프로스트를 작동시켜 열게 된다.
그 곳에 제인과 토르도 함께 들어가게 되지만 이미 말기암에 마이티 토르로 에너지를 뺏긴 제인은 죽어간다.
토르는 고르를 설득해 신을 모두 죽이는데 소원을 빌지 말고 사랑이 필요한거라며 죽은 딸을 살리라고 한다. 결국에 제인은 죽어서 황금빛 재로 사라지고 고르의 딸은 신의로부터 능력을 받아 토르의 딸이 되어 러브(고르딸)와 썬더(토르)로 살아간다.

나의 짧은 감상평

디즈니 영화답게 가족과 사랑영화. .
나는 마지막에 펑펑 울었다. ㅜㅜ
(우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듯ㅜㅜ)

연기변신이 인상적인 크리스찬베일

특히 인상적이었던 고르역에 크리스찬베일!
난 영화가 끝나고서 찾아봐서 누군지 알았다.
변장으론 전혀 모르겠다. 딸을 잃고 신에게 기만당하고 신의 암살자가 되어 악역을 기괴하고 씁쓸하고 슬프게 잘 소화한 것 같다.역시 변신의 귀재!

쿠키영상O

쿠키는 2개다.
1. 제우스가 아들 헤라클레스에게 토르를 잡아오라고 명령하며 끝이난다

한참 마지막끝까지 기다리면
2. 제인이 신으로 전투에 싸우다 죽어서 발할라에 들어가며 끝이난다.

유치하지만 재밌고 슬펐다.
역시 디즈니는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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