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영등포역 <커피한잔>카페

오랜만에 방문한 영등포역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등포역에 나갔다 왔는데요
학창시절엔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영등포역 주변은 여전히 정신없고
술집만 많은 곳 같네요^^;;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나는 날이라
밥먹고 바로 근처 카페로 갔어요
이름도 정겨운 "커피한잔"이네요

입구가 낡았지만 그래도 시원해 보일거 같아 들어가 봅니다.

실내는 나름 아담하지만 이뻐요
더워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아서 촬영은 못했네요
깔끔한 블랙인테리어네요

음료와 디저트가 적당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네요

OK~

색깔부터 뭉게뭉게 구름같네요

구름에이드는 젤라또가 들어간거 같네요

흰색부분은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네요

선셋에이드는 자몽에이드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네요

색깔이 진짜 선셋같네요

둘다 에이드지만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자몽에이드라 몸에는 조금 좋을거 같아요

말그대로 크루아상이 눌려서

누룽지처럼 만든 제품이예요

생긴건 어릴적먹던 금붕어 엿처럼 생겼는데

맛은 달긴했는데

기대가 컸는지 기대한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네요

더울땐 카페에서 시원한
에이드 먹는게 좋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