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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먹던 고급 아이스크림 <빙그레 투게더>
내가 어린시절에는
스틱아이스크림(하드)가
보통이었고 그때 당시에 최고의
고급 아이스크림은
빙그레<투게더>가 아닌가 싶다.
그땐 아빠가 큰맘 먹고 사오시면
가족끼리 숟가락 들고
퍼먹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빙그레 투게더는 1974년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나보다 나이가 오래 됐다.
내 나이도 이젠 그만큼
늙었다는게 실감난다.ㅠㅠ
뚜껑을 열어보니 콜라보를 했는지
유미의 세포들 그림이 그려져있다.
확실히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맞는거 같다!!^^
깨끗하게 이쁜그릇에
덜어먹으면 좋겠지만
숟가락으로 퍼서
한입가득 넣어본다.
역시 투게더는 이런 맛?으로
먹어야 될것 같다.
바닐라 맛은 여전하다.
부드럽고 촉촉함도 여전한것 같다.
요근래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예전보다 양은 작아지고
가격은 비싸진것 같아서 아쉽다.
어릴적 아빠가 사오시던 투게더를
가족끼리 도란도란 퍼먹었던
기억으로 먹어본다.
단종 안되고 내가 할머니가되서도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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