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천원짜리 변호사" 인물관계도, 3회,4회 줄거리,내용

인물관계도

3회 천원짜리 변호사 내용

차명그룹의 천영배(김형묵) 전무의 풍진 태은 아파트에서 벌어진 갑질 사건을 다뤘다. 지난 2회 방송에서 경비원 김만복이 차를 긁었다고 뒤집어씌었는데 이후 차명그룹 전체 사건으로 번졌다.

천영배는 김만복뿐만 아니라 운전수와 옆에서 수행해 주는 직원들에게도 갑질을 하고 있었다. .

천지훈(남궁민)은 차명그룹의 모태용(정규수) 회장과 빙고 게임을 해 주면서 황제 접견을 하고 있었다.


천지훈은 천영배와 빙고 게임을 해서 승리하면 직원들에게 정중한 사과와 합당한 보상,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하고 천영배의 퇴사를 약속했다.

천지훈은 숫자를 불러줄 사람으로 백마리(김지은)를 선택하고 근로기준법 내용을 흘리면서 76조 2항과 23조를 상기시켜 주었다. 천지훈 계획대로 백마리는 2번과 23번을 불렀고 마지막에는 '법조인의 윤리와 양심' 108페이지를 과거에 언급했던 사실까지 떠올려 승리로 이끌었다.

천지훈이 왜 천원만 수임료로 받는지 그 이유에 대해 조금씩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 천지훈은 "꿈이었던 것 같다"라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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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천원짜리 변호사 내용

김수연(한동희)이 살인 사건 의뢰를 하면서 시작됐다. 자신의 의붓동생 김민재(박성준)가 새엄마 유희주(박선아)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소매치기와 갑질에 비하면 상당히 어려운 사건인데도 천지훈(남궁민)은 김민재가 과거에 자신이 사는 집에 벽화를 그려줬다는 이유로 인연이 되면서 변호를 맡게 된다.

유희주는 칼에 찔린 채 가사도우미 한재숙에게 목격됐고 유명 화가인 남편 김춘길(엄호섭)은 실종된 상태다. 검찰에서는 김민재가 아버지 김춘길까지 살해하고 용호산 인근에 유기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유희주 시신이 발견된 당시 저택에는 김수연과 김민재 의붓남매뿐만 아니라 미술 기자 박재우, 큐레이터 주서원, 가사도우미 한재숙도 머물러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 사람들 모두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당시 유희주의 사망을 목격한 사람은 가사도우미 한재숙이었는데 4화 마지막에 김수연이 몰래 만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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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소개 및 1화,2화 줄거리(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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