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주연 천원짜리 변호사
소개와 기획의도
천원짜리 변호사 인물관계도
천원짜리 변호사 인물소개
천원짜리 변호사 1화 줄거리
1회 2022.09.23 (금)
사채를 끌어다 쓰던 김억수라는 남자가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천지훈이 천원 수임료만 받고 모든 돈을 돌려받게 된다.
김억수와 거래했던 불법 대부업자 불곰(박재철)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려는 검찰 영장이 잘못됐다는 것을 간파하고 그 대가를 지불 받아 해결한 것이다.
서울역에서 억울하게 소매치기 범인으로 몰린 남자 이명호(김철윤)의 이야기가 핵심이었다. 전과 4범인데다 소매치기 프로로 알려졌기 때문에 백마리를 포함해 다수의 사람들은 당시 술에 취한 피해자의 주장을 더 믿을 수밖에 없었다.
천지훈은 심장병으로 투병 중인 이명호의 딸 소미와 약속하고 무죄를 이끌어낸다. 천지훈은 피고인의 무죄를 증명해 줄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유죄 역시 피해자의 증언만 있기 때문에 검찰 측에서 그 유죄를 정확히 입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검찰 측의 백마리는 자백하면 선처를 해 준다면서 회유를 했으며 전과가 4범이라는 점, 아버지의 무능 쪽으로 몰면서 배심원들을 설득시키려 했다.
결정적인 장면은 이명호가 지갑을 훔치려고 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정작 공판 현장에서는 도난당한 것을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게다가 당시 소맥까지 하면서 취해 있었던 것도 무죄에 힘을 실어 주었다.
천원짜리 변호사 2화 줄거리
2회 2022.09.24 (토)
천지훈 변호사가 내민 증거물에 대해 관심이 컸다. 보자기 안에 상자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는데 이 사건에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것을 역설했던 것이다.
백마리는 법무법인 백의 대표이자 할아버지인 백현무(이덕화)에게 천지훈 밑에서 검사 시보(검사에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에 실제로 그 일에 종사해서 미리 익히는 일)를 하라는 특명을 받는다. 보기 좋게 천지훈에게 패소했던 백마리는 당연히 발끈했지만 2달만 버티면 된다는 말에 참아 보기로 한다.
천지훈 사무실 건물주인 조을례(김자영)가 "피박에 광박에 쓰리고면 여섯 배야 여덟 배야?"라고 묻는 것이었다.
경상도가 여섯 배고 그 외 지역은 여덟 배니까 서울은 당연히 여덟 배라고 설명한다.
사건의 핵심은 경비원 갑질이다. 천영배(김형묵)라는 전무이사가 승용차가 긁혔다면서 경비원 김만복에게 뒤집어씌운 것이다.
김만복을 할아버지로 따르는 10살 아이인 김건우(박재준)는 천지훈을 찾아가 의뢰했고 백마리가 해결해야 검사 시보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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