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더테레사#성녀#어머니#교황청1 성녀로 추앙받는 마더테레사의 두얼굴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마더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카톨릭교회 신도인 알바니아계 집안에서 3남매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신앙심이 가득한 집안에서 자라났다. 당시 이지역의 종교는 이슬람이나 그리스 정교가 대부분이어서 카톨릭을 믿는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었다. 테레사의 어린 시절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매우 영민했으며 신앙심이 돈독해 12세에 인도에 가서 수녀가 되고 싶다고 했고 18세에 마침내 수녀가 되는것을 허락받아 고향을 떠나 아일랜드에 가서 로레타 수녀회에 들어갔다. 당시 로레타 수녀회는 영국에 식민지였고 많은 수녀들은 교육을 이수하고 이들 역시 인도의 식민지였던 인도로 파견 되었다. 테레사 수녀는 인도의 콜카타에 있는 '성마리아 수녀원의 부.. 2022.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