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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313

속이편한 <곤드레돌솥밥정식>과 <돌솥들깨순두부> 도림동두부마을 본점 속이편안한 음식 먹다?!^^ 속이 편해지는 음식을 먹고싶어서 도림동 두부마을에 왔다. 실내 오래된 식당이지만 소박하고 깔끔한 내부 점심 시간이 좀 지나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위치 신도림역에서 마을버스타고 3정거장 정도 가야한다. 메뉴 메뉴는 많지 않고 돌솥밥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주문한 음식들 나는 종종 먹던 음식이라 소화잘되는 돌솥들깨순두부정식을 주문했다. 두부에 고소함에 들깨까지 더욱 고소하다. 후루룩~잘 넘어간다. 가장 인기메뉴는 곤드레돌솥밥정식 된장찌개나 청국장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재공되는 반찬수가 많은편이다. 손두부가 기본 반찬으로 제공된다. 밥은 기본적으로 돌솥밥 퍼서 슝늉을 부어놓으면 맛있는 누릉지가 된다. 곤드레돌솥밥도 따로 그릇에 담아먹고 슝늉을 부어 누룽지를 만.. 2022. 4. 6.
배달음식리뷰 '본깔리떼' <잠봉에멘탈바게트 샌드위치,초코퐁듀빵,토마토치즈바게트> 오늘의 점심 샌드위치 진짜 몇일만에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배달음식으로 시켜봤다. 위치 주문메뉴 지난번에도 시켜먹어 봤는데 빵이 바삭바삭한데 고소해서 치즈랑 햄과 궁합이 아주좋다. 초코가 가득가득~ 겉만 봐도 맛없을수가 없다. 달콤덩어리♡♡ 바게트빵에 토마토와 치즈 담백하고 짭조름하니 맛있다^^ 쓰고 차가운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달달한빵 짭쪼름한빵 고소한 빵 다~맛있다. ♡♡ 가끔 입맛없을때 한끼정도는 샌드위치도 좋은 식사♡♡ 2022. 4. 5.
'전등사'안 전통찻집 '죽림다원' 전등사안 봄날, 차향은 마당 깊숙이 머문다. 꽃향기에 수수한 한옥 향까지 어우러져 완연한 휴식이 찾아든다. 강화초지대교와 맞닿은 강화도 길상면에는 전통찻집 두 곳이 따사롭다. 온수리(전등사로) 전등사 죽림다원과 장흥리(길상로) 도솔미술관은 한옥에 기대 전통차를 마시는 공간이다. 이른 오전에 찾은 전등사는 고즈넉함이 더하다. 아침 햇살이 산사의 여백을 채우는 사색의 시간이다. 죽림다원은 마당 너머 천년 고찰 전등사를 품에 안고 있다. 달각거리는 다기 소리와 목탁 소리가 간간이 뒤섞이는 이 시간이 평화롭다. 죽림다원은 20여 년 전에 문을 열었다. 신도들이 차를 마시며 잠시 쉬다 가는 휴식 공간이 본격적인 찻집으로 모습을 바꿨다. 나무 탁자로 채운 다원 마당에는 전등사 대조루와 종루가 병풍처럼 드리워진다. .. 2022. 4. 4.
샤로수길 <용마커피> 방문 리뷰 용마커피 자주 가는 샤로수길 용마커피 간판이 이뻐서 방문해봄~^^ 간판이 귀엽당 궁금증 유발 내려가는 입구 전통문양으로 꾸며놓은 벽면이 눈에띤다. 한쪽에 전시된 케익들^^ 아기자기한 테이블 전통 자개 문양 테이블이 눈에띤다.^^ 여기가 이쁜 포토존♡♡ 총평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이쁘다. 용마커피 이름처럼 자개 전통문양으로 꾸민 인테리어가 눈에띤다. 커피랑 음료맛은 보통인듯^^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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