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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수제초코릿' 발렌타이데이 초콜릿 발렌타이데이가 곧인가보다. 생각치도 않았는데 주변에서 챙기는걸보고 발렌타이데이구나 암ㅜㅜ 쪼꼬만게 귀엽다 수제라 모양도 다양하고 아기자기 하다. 고맙당 칭구야 잘먹을게~~ 다들 즐거운 발렌타이데이 되세요^^♡ 2022. 2. 11.
보양식 삼계탕 '참배나물골 오리집 사당점' 코로나가 기승이다. 몸보신하러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곳이었다. 위치 사당역6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그냥 몸보신하기 위해 삼계탕 이란 글씨만 보고 들어갔다. 실내인테리어 다 찍을 순 없었지만 룸도 있고 홀도 칸막이 형식으로 되어있어 다른사람들과 부딪힘이 많지 않을거 같다. 삼계탕 기본차림 상차림이 깔끔하고 물로 주는 차가 따뜻하고 구수했다. 추운겨울 몸을 녹여주는 맛^^ 메인 메뉴 삼계탕 막 먹느라 첨에 사진을 못찍었다. 다리를 곱게 모으고 있는 삼계탕이다. 국물이 갈비탕처럼 맑은편인데 깊고 맛있다. 고기가 잘 발리는거 보면 오래 고았던게 분명하다. 고추가 들어가 있는데 청량고추를 넣은것 같다. 장점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살이 잘 발린다. 고기가 부드럽다. 국물이 맑은데 깊다... 2022. 2. 11.
시인들의 시인이었던 '백석'그리고 말년의 북한에서 시인들의 시인 '백석'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랑하는 시인으로는 윤동주가 많이 거론되는데, 그런 윤동주가 존경하고 시인으로 생각했던 시인은 '백석'이다. 백석..그 이름은 윤동주처럼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나도 최근에 되서야 시인의 시인으로 불리우는 사람이 백석이란 분인걸 알게 되었다. 아마도 백석이 대한민국에 살지 않고 북한에 살았기 때문에 한때는 월북 작가라고 오인받아 언급을 피했다고 한다. 백석은 1936년 '사슴'이라는 시집을 내었는데 총 100부밖에 발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마져도 공식 발행이 아닌 그를 아는 사람들만을 위한 발행이었다고 한다. 총 33편 4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도 이 시집을 구하고 싶었으나 구하지 못해 자신이 직접 필사를 했다고 한다. 윤동주의 시를 보면 백.. 2022. 2. 10.
오늘 와인한잔에^^석촌역 석촌역 '오늘 와인 한잔' 네이버로 서칭해서 가봤다. 평소에 저렴하고 안주가 맛있어서 어느 지점이고 많이 가는데 오늘은 석촌역 지점을 가보았다. 네이버상에 간략한 소개는 이러하다. 석촌역 2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넌예쁘니까' 1잔과 '오늘 하루가 선물이예요'1잔을 주문했다. 저렴하지만 먹을만하다. 한잔에 3900원 4900원정도 이니 부담이 없다. 파인애플 치즈구이 ₩10,900원이다. 파인애플을 구워먹으니 더 달아지고 치즈는 더 쫀득해졌다. 각각 먹길 추천한다.쌈처럼 같이 먹지 말길~^^ 학생이든 주부든 연인이든 친구든 부담없이 가서 실컷 먹고올수 있다.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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