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유튜버에서 남편,아빠로!! 프로필부터 결혼발표까지 한눈에 보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어요.

이번에는 그의 프로필과 과거 경력,
그리고 현재 유튜버로서의 근황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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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누구인가요?

사진: 곽튜브 sns

곽튜브의 본명은 곽준빈이에요.
1992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33살이랍니다.
부산 남구 문현동 출신이고요.

부산컴퓨터과학고를 중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진학했어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언어통상을 전공했답니다.

군 복무는 육군 전산병으로 마쳤고,
이후 해외 경험을 쌓으며
경력도 이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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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력도 화려했어요

사진: 곽튜브 sns

곽튜브는 단순히 유튜버가 아니라
글로벌 경험이 있는 사람이에요.
• KOTRA 블라디보스토크 무역관 인턴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실무관 근무

이렇게 국제 현장에서
약 2년 가까이 활동했어요.
덕분에 언어 능력도 뛰어나고,
현지인과 교류하는 능력이
특히 빛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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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의 성장 스토리

사진: 곽튜브 sns

2018년 ‘KorAzer TV’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이후 ‘곽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죠.

길거리 음식 탐방,
현지인과의 소통,
체험형 여행 콘텐츠로 유명해요.

특히 빠니보틀과 합동 촬영 후
구독자가 급격히 늘었고,
현재는 200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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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다양한 활동

사진: 곽튜브 sns

곽튜브는 단순 유튜버를 넘어
방송에도 출연했어요.
EBS ‘세계기사식당’,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에서
활약을 펼쳤죠.

또 여행과 문화 관련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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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아빠가 되는 순간

사진: 곽튜브

최근 곽튜브는 팬들에게
인생의 큰 소식을 전했어요.

“드디어 평생 동반자가 생겼다”며
결혼을 발표했고,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도 전했어요.

유명해지기 전부터 만났지만 바빠지면서
한 차례 이별도 있었지만,
다시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원래 내년 봄으로 예정됐던 결혼은
새 생명의 축복 덕분에
오는 10월로 앞당겨졌어요.

곽튜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게 꿈이었다며
앞으로 책임감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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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축복 속 새로운 시작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팬들은 댓글과 응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고,
곽튜브의 새로운 삶을
함께 축하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