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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야기

나는솔로 28기 리뷰 최종커플부터 현커 여부, '나솔이' 부모누구?, 그리고 순자의 해명까지

by 프리디와이♡ 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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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커플, 역대 최다 6쌍 탄생

‘나는솔로’ 28기는 그 어느 시즌보다 많은 반전과 감동을 안겨준 기수였어요.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건, 무려 여섯 커플이 최종 커플로 탄생했다는 점이었죠.

광수♥정희

영수♥정숙

상철♥순자

영호♥옥순

경수♥영숙

영철♥영자

이 중 광수와 정희, 영호와 옥순, 영철과 영자는 방송 내내 안정적인 감정을 보여줬던 커플들이고요.
영수와 정숙, 상철과 순자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결말을 안겨준 커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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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커플 이후, 현커 여부는?

최종 선택 이후 실제로 현실 커플(현커)로 이어진 커플도 있었고,
서로의 상황에 따라 좋은 친구로 남은 커플도 있었어요.

광수♥정희 :

수능을 앞둔 광수의 딸을 배려해 라방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영상통화를 통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어요. 실제로는 커플 성사 직후부터 교제 중이었다고 해요.

영호♥옥순 :

 

여전히 달달한 커플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어요. 특히 옥순이 파주에서 서울로 자주 올라와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영철♥영자 :

 

조심스럽게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고요.

경수♥영숙 :

 

방송 후에는 서로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게 되었다고 했어요.

상철♥순자 :

짧은 만남 이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이후 상철은 정숙과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죠.

영수♥정숙 :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2주간 연락 후 자연스럽게 정리되었어요.


‘나솔이’ 부모는 누구?

방송 중 가장 큰 반전을 만든 이야기, 바로 정숙의 임신 소식이었어요.
처음에는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기 때문에, 아기의 아빠가 영수일 거라는 추측도 많았죠.

하지만 이후 라방과 정숙 인스타를 통해 아기의 아빠는 상철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어요.
정숙과 상철은 방송 이후 기수 모임을 통해 다시 친해졌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고 해요.
장거리임에도 일주일에 4~5번씩 만남을 이어가며 뜨겁게 연애했고, 그 결과 ‘나솔이’가 생기게 된 거예요.

정숙은 현재 임신 14주차이고, 아이의 성별은 상철을 닮은 아들이라고 밝혔어요.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순자,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

방송 마지막 편에서 순자는 상철과의 대화에서 과격한 표현과 돌직구 멘트로 많은 논란을 낳았어요.
"만인의 꿩 대신 닭", "동네북 같다" 등 표현들이 시청자에게 큰 불편함을 안겨줬죠.
특히 상철과의 갈등 장면에서는 감정의 골이 깊게 드러나기도 했어요.

방송 이후 이어진 라방에서도 어두운 표정과 무반응으로 비난을 받았고요.
이에 대해 순자는 SNS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올렸어요.

순자는

  • 생방송의 긴장감과 감정의 복잡함으로 인해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고
  • 6개월 전 촬영 이후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생방송을 맞아 준비한 말들을 떠올리지 못했다고 해명했어요.
  • 악의적인 해석이 많았지만 진심은 따로 있다
    가족에 대한 공격은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마무리하며

28기는 그야말로 감정의 롤러코스터였던 시즌이었어요.
다양한 커플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현실 속에서 피어난 새로운 인연까지.
특히 정숙과 상철의 진짜 사랑 이야기와 ‘나솔이’ 소식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답니다.

다음 29기는 연상연하 특집이라고 해요.
벌써부터 또 다른 케미와 감동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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