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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도시가스 요금 누구나 환급 받을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립니다.

by 프리디와이♡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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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요금 누구나 환급 받을 수 있는 꿀팁

2022년 도시가스비가 총 4차례에 걸쳐 무려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가계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걱정을 해야 하는 각 가정에서는 요금 걱정을 안할 수 없습니다.

이번 겨울 도시가스비 상승으로 인해 심한 경우 가스요금이 기존보다 2~3배까지 더 나온다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가스비를 조금이라도 돌려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실시

서민들의 도시가시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를 실시합니다.

이번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은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사용자 1600여만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수요 절감을 위해 시행됩니다.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년도와 같은 기간 대비 일정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캐시백 혜택을 부여하게 됩니다.


신청 대상

신청은 주택난방용/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단, 난방 목적이 아닌 취사용/취사전용 요금제 사용자나 전출 세대 등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세대는 참여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기간 및 절약 기간

신청기간과 캐시백이 적용되는 절약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 기간: 22년 12월 ~ 23년 1월 (2개월)

절약 기간: 22년 12월 ~ 23년 3월(23년 1월 ~ 4월 고지서 발행분)


※ 신청자 중 선착순 2만 명에게는 방한용품을 지급하며 절약을 성공하였을 시 신청자의 계좌번호로 6월말 현금 지급 예정입니다.

캐시백 지급 기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신청한다고 해서 모두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년 동기간 대비 7%이상 절감시 절감율별로 차등 지급하며, 절감율이 높을수록 캐시백 단가가 높아집니다.

사용량 부피 단위로 해당 월의 고지서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지급 단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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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난방비 아끼는 방법 2가지

도시가스 난방은 계량기에 따라 측정 방식에 따라 난방비 책정 방식이 달라집니다. 계량기는 유량계와 열량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량계

단위 표시 : m3, ton
난방비 적용 방식 : 보일러 배관을 통해 들어온 난방수의 양인 유량에 따라 난방비부과
단점 :난방을 계속 틀어놓으면 난방수가 계속 흘러 들어와서 난방비 상승

난방시 주의할 점

수동으로 적절하게 난방이 되면 난방을 끄거나, 타이머를 통해 주기적으로 난방을 끄고 켜서 흘러 들어오는 난방수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열량계

단위 표시 : MWh, Mcal
난방비 적용 방식 : 난방시 들어오고 나간 난방수의 양과 난방수의 온도차까지 계산 (난방수가 들어올 때 50도였다가 나갈 때 30도라면 그 20도의 온도차 만큼 요금 추가 지불)
난방시 주의할 점
열량계는 이 온도차를 줄이고 일정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난방비 절약의 핵심으로 보일러를 끄지 않고 낮은 온도로 쭉 켜주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유리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가입 혜택

이번 캐시백 신청시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습니다.

1. 신청만 해도 선착순으로 단열 뽁뽁이나, 문풍지, 수면양말 같은 방한용품도 지급

2. 한국가스 프로농구팀 티켓을 본인 포함 최대 5인까지 30%로 할인.(티켓을 구매할 때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가입확인서만 제출)

3. 15% 이상 절감 시 하이원리조트 30~35%의 할인 혜택(리프트/렌털, 스카이 1340, 알파인코스터, 워터월드, 스노월드)


출처:인포데이



 

내용을 꼭 확인하시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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