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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 두번째 방문인
<연화리 가는길> 다녀왔어요
이번엔 조개찜 3인 세트를 시켰어요
2인메뉴는 없네요.ㅠㅠ
전복죽에 3단조개찜에 칼국수까지
양이 푸짐했어요
연화리 가는길 메뉴판
예전에 갔을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그랬던거 같네요
지금은 거의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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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멘트도 좋네요~~~
반찬은 물김치와,젓갈,깍두기로 소박하게 나옵니다.
동치미는 셀프로 가져가야 하는데
국물이 시원하더라고요~~
찜 준비~~
지난번에도 먹었던 전복죽
내장까지 들어가서
색부터 맛에 양까지 너무 푸짐해요
남은건 포장해 왔네요.
조개찜 3단이요
제가 좋아하는 가리비만
가득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밑에는 조개류와 어묵
계란까지 맛있어요
옥수수랑 새우까지 있어서
왠만한 조개찜 부럽지 않게 먹었네요
먹을 수 있는 메뉴까지 생겨서
더 인기가 많아지 연화리 가는길이네요
다음번에 3번째 방문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뉴도 인원수에 맞춰서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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