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행되는 <반려동물 정부 지원 정책>총정리

 

출처:픽사베이

안녕하세요
한국도 이젠 3명중 1명은 반려 동물을 키운다고 하네요.

저도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요. 최근  정부도 반려동물의 대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할 수 도 있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에 대해 알아볼게요

 

반려 동물 등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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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물등록 제도는 반려동물의 유기를 방지하고, 부득이하게 길을 잃은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 더 빠르고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보호자와 동물 정보를 ‘동물 보호 관리 시스템’에 하고 반려동물마다 15자리의 고유번호를 부여하는데 2개월 이상인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꼭 해야 합니다.

현재 반려묘의 경우 동물 등록이 필수는 아니지만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등록이 더욱 권장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을 하게 되면 길을 잃은 반려동물이 구조되었을 때 빠르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고 유기되는 동물의 수도 줄일 수 있어 정부에서도 동물등록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동물등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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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2023년 3월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비용 : 내장형 동물등록 1만원(기존 4~8만원)

지원대상 : 반려견, 반려묘(1만 3천 마리 선착순 지원)

 

 

지원 방법

거주지 근처 내장형 동물등록 참여 동물병원이 있는지 확인.
반려동물 콜센터(070-8633-2882’로 문의)
병원을 찾은 후 해당 병원에 지원 칩 수량 확인 후,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

농촌지역 중성화, 동물등록 지원

농촌에서는 집안이 아닌 마당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당 같은 실외 공간은 반려동물에게 장점도 있지만 길을 잃거나 유기견들을 쉽게 접촉할 수 있어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농촌 지역 반려동물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 중성화와 동물등록을 지원

지원비용 : 중성화 수술비와 동물 등록비를 합쳐 한 마리 당 40만 원.

(국가에서 20%, 지방에서 70%를 부담,보호자는 시술 비용의 10% 부담)

반려견 나이가 5개월 이상일 때 가능하며, 집과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내장형 동물등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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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 ‘외장형’, 또 하나는 ‘내장형’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외장형

무선식별 장치를 목걸이로 달아 두는 방식

주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훼손, 분실 위험이 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동물의 어깨뼈 부근에 삽입하는 방식

내장형
내장형 등록방식은 주사해야 하지만 신체 부담이 크지 않고, 훼손과 분실 위험도 적음.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지만 가장 부담되는 것이 바로 병원비입니다.

동물병원에서의 과잉진료도 문제지만 사람처럼 기본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비 부담이 큽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아픈 동물의 병원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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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 동네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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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리 동네 동물병원’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내용 :  보호자가 1만 원만 부담하면 20~40만 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 가능

•지원 진료 항목 :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과 선택진료인 ‘기초 건강검진 중에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

•지원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고 반려견, 반려묘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족

•지원방법 : 서울 동물복지센터 누리집’이나120다산 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방문

•방문시 지참 서류 : 3개월 안에 발급한 증빙 서류(수급자 증명서,차상위계층 확인서,한부모가족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동물 등록이 된 반려동물만 지원 가능

농촌지역 중성화, 동물등록 지원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농촌 지역 반려동물의 중성화와 동물등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 중성화, 동물등록 지원(중성화 수술비,동물 등록비 포함 한 마리 당 40만원까지)

국가에서 20%, 지방에서 70%를 부담, 보호자는 시술 비용의 10% 부담

경기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경기도는 1인 가구와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 한 마리당 20만 원 한도(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기초 건강검진과 치료/수술비 지원)

•지원대상 :경기도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 중증 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중위소득 120% 미만인 가정

•신청방법 : 동물병원에서 우선 20만 원을 지출하고 결제 영수증과 신청서, 증빙 서류(주민등록등본, 한부모가족 증명서 등)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동물만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