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주연 #서초구살인사건 #고속터미널사건 #2008년살인사건 #17년미제 #그것이알고싶다 #미제사건 #현상수배 #계획살인 #도주범1 17년째 도주 중… 서초구 <고속터미널 살인사건> 리뷰, 황주연은 왜 죽였고, 왜 아직도 안 잡혔을까? 사건의 시작, 그리고 익숙한 반복2008년 6월 17일 저녁 8시 30분.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인근 노상.평범한 일상이 이어졌던 그곳에서,한 남성이 한 여성을 향해 날카로운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합니다.피는 쏟아졌고, 비명도 없이 몸이 바닥으로 쓰러졌죠.가해자는 피해자의 전남편, 황주연.피해자는 황주연의 전처였던 김 씨였습니다.그리고 옆에 있던 김 씨의 남자친구도황주연에게 칼로 수차례 찔리며 중상을 입었죠.이 장면을 CCTV로 본 이들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고 해요.범행은 잔혹했고, 계획적이었고,무엇보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갔는데도가해자는 망설임도 없이 8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달아났다는 겁니다.황주연,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황주연은 사건 전부터 ‘언젠간 큰일을 낼 사람’이라는 말을지인들 사이.. 2025.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