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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점자의 날"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훈맹정음>만드신 "박두성 선생" 훈맹정음이란? 양각의 점의 조합으로 표기된 기호를 촉각으로 감지해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이다. 일제강점기였던 1926년 송암 박두성 선생이 발표한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이 한글과 같은 원리를 통해 글자를 익히도록 한 고유 문자체계다. 조선총독부 산하 제생원의 맹아부 교사로 재직하던 송암 박두성 선생이 맹인을 위해 창안하여 1926년 11월 4일 발표한 한글 점자를 말한다. 이는 1829년 프랑스의 파리맹학교 교사였던 브라이유(L. Braille)가 고안해 낸 6점식 점자를 도입하여 한글을 점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박두성 선생이 발표한 한글의 6점식 점자는 세로 3개, 가로 2개로 구성된 점을 조합해 초성과 중성으로 구분된 자음과 모음의 문자를 표현하였다. 이후 이를 .. 2022. 10. 5.
[TV]선넘었다 평을 듣는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우즈벡아내편"을 시청 후 내용과 감상평 19살에 나이 많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우즈벡아내편 우즈벡 아내 이제 27살 한국인 남편 41살 무직자 최초로 국제결혼 부부가 출연했다. 국제결혼업체를 통해 만난 지 이틀만에 부부가 된 한국인 남편과 우즈베키스탄인 아내는 남편의 무시와 폭력, 게임중독 등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니던 회사가 부도난 뒤 몇 년째 일을 쉬고 있는 남편은 게임중독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아내의 직장 때문에 강원도 원주에 사는 부부는 어린 두 남매를 부산 시댁에 맡겨두고 주말에만 만나고 있었지만, 남편은 그 이틀조차 아이들에게 무관심했다. 현재 우즈벡 아내가 돈을 벌고 있고 남편이 모아놓은 돈으로 최대한 지출을 안하면서 살고 있다. 아이들을 보러갈 때도 컴퓨터 본체를 부산까지 챙겨갈 정도로 게임에 집착했고 게임 .. 2022. 10. 5.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 갑자기 아파 병원에 가야하지만 돌봐줄 가족, 지인이 없는 나홀로족을 위한 서울시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있다. □ 어떻게 신청하나요? 콜센터(☎ 1533-1179, 일인친구)나 홈페이지(www.seoul1in.co.kr)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3시간 안에 요양보호사 등 동행매니저가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가 무엇인가요? ○ 시민이 아파서 병원동행이 필요한 경우, 병원에 갈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에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병원으로 출발할 때부터 집에 귀가할 때까지 동행(Door to Door) - 병원 내 수납·진료 동행, 병원 입원·퇴원 지원, 진료실 동행 - 병.. 2022. 10. 4.
‘아빠가 되는 두려움’…뇌도 확 바뀐다 양육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때문인지 남성이 아빠가 되면 뇌까지 확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연구팀이 아빠가 되기 전후의 남성 뇌를 스캔해 분석한 결과에서다. 연구 결과, 아빠가 된 남성의 뇌는 주의력, 계획, 실행 등 기능과 관련된 피질 영역과 공감력, 시각 처리와 관련된 네트워크 영역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변화 가운데 일부는 다소의 뇌 수축(회백질 피질 부피 감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변화는 새로운 경험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냅스(한 신경 세포의 흥분이 다음 신경 세포로 전달되는 부위) 연결을 만드는 뇌의 능력(신경 가소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서던캘리포니아대 다비 삭스베 교수(임상심리학)는 "부모가 된다는 것은 ..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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