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89 한국 최초로 파리에 간 무희 리진 우리가 리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조선말 고종 때 프랑스에서 대리공사로 한국에 온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콜랭드 플랑스'. 그는 외국공사들 앞 궁중연회에서 춤을 추고 있던 한 여인에게 반하게 되는데 그녀는 무희들 중에도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서양인의 눈으로 봐도 그녀는 매력적인 미인이었고 그 무희의 이름은 '리진'이라고 한다. 프랑스 대리공사인 '콜랭드 플랑스'는 고종에 허락을 받아 리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고 둘은 함께 프랑스로 떠나게 된다. 리진은 조선말시대 한국여성으로 최초로 프랑스에 가게 되는 여인이 되었다. 프랑스에서 그의 콜랭드 플랑스는 그녀에게 프랑스말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개인가정교사를 붙여주어 그녀가 언어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그녀는 굉장히 빠르게 프랑스말을 배우게.. 2022. 1. 22. 이전 1 ··· 195 196 197 19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