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95 나혜석, 이혼고백서 나는 말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53세 길에서 죽은 여인 1949년 3월 14일 대한민국 관보는 한 여성의 행려병자의 부고를 실었다. 사망3달만이었다. 환자는 단한사람의 배웅도 받지 못한체 세상을 떠났다. 나이 53세. 본적도 주소도 알 수 없었다. 가진것이라곤 헌옷 한개가 전부이고 남긴것이라고는 이름 석자 뿐이였다. 나혜석. 조선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였다.대표적 신여성으로 수많은 최초의 주인공이었던 나혜석 그녀는 왜 길위에서 홀로 죽어갔을까?행려병자가 된 천재화가 나혜석. 파란만장한 삶을 살며 숱한 화제가 됐지만 그녀의 대해서 제대로 알려진 사실은 그리 많지않다. 그녀는 살아서는 물론 죽은 후에도 세상에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나혜석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세상에 질타를 받아야 했을까? 조선 최초의 여류서양화가가 되다. 1914년 4월 .. 2022. 1. 23.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 잡스를 말하다. 스티브잡스의 탄생과 어린시절 스티브잡스는 1955년 2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불행히도 그는 태어나자 마자 양부모 폴과 클라라에게 입양되었다. 그의 양부모는 아이가 없자 스티브 잡스를 입양하고, 잡스는 성인이 되어서 친부모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지만 친부모에 대해서는 냉정하였고 양부모님들을 친부모님으로 생각하였다. 이러한 부분이 훗날 그에 결혼관이나 관계에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당시 유행하던 미국 히피문화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는 대학교을 중퇴하였으며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청강을 듣고 동양철학을 공부하는등 대학공부 외에 다른 부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대학의 졸업장이 취업을 위해서는 .. 2022. 1. 22. 한국 최초로 파리에 간 무희 리진 우리가 리진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조선말 고종 때 프랑스에서 대리공사로 한국에 온 사람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콜랭드 플랑스'. 그는 외국공사들 앞 궁중연회에서 춤을 추고 있던 한 여인에게 반하게 되는데 그녀는 무희들 중에도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서양인의 눈으로 봐도 그녀는 매력적인 미인이었고 그 무희의 이름은 '리진'이라고 한다. 프랑스 대리공사인 '콜랭드 플랑스'는 고종에 허락을 받아 리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고 둘은 함께 프랑스로 떠나게 된다. 리진은 조선말시대 한국여성으로 최초로 프랑스에 가게 되는 여인이 되었다. 프랑스에서 그의 콜랭드 플랑스는 그녀에게 프랑스말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개인가정교사를 붙여주어 그녀가 언어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그녀는 굉장히 빠르게 프랑스말을 배우게.. 2022. 1. 22. 이전 1 ··· 196 197 198 1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