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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야기

‘나는솔로’ 모솔특집서 현숙과 영호가 최종 커플(1커플탄생),현재 3개월사귀고 결별

by 프리디와이♡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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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특집 최종커플 현숙♡영호

‘나는 솔로’에서는 빗속 달리기에서 1등한 영호와 현숙 그리고 최고령 모태솔로 영철과 이성에게 가장 먼저 마음을 표현한 영식, 솔로나라 모범시민 상철이 각각 마지막 날 슈퍼 데이트권을 땄다.

영호와 현숙은 서로에게 데이트권을 썼고 쌈을 싸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현숙은 “제가 뭘 막 하지 않아도 같이 편하게 말할 수 있는데 재밌다”면서 “그게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다가오는 면도 조심스러운데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확신을 보여줘서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지는 온돌 같았다. 딱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영호 역시 “현숙이 고기 싸서 주는데 설레더라”면서 “짝사랑했던 사람들보다 더 현숙에게 빠져 있다”고 말했다.

결국 최종 선택의 시간을 지나면서 영호와 현숙 한 커플만 탄생했다. 영호는 “즐거운 시간 만들 수 있어서 고마운 시간이었다”며 현숙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다. 현숙 또한 “저는 여기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며 영호를 택했다. 이들은 서로 손을 잡고서 하트를 그리며 행복해했다. 영호는 “짝을 찾을 거라 생각 전혀 못했다”면서 “이렇게 좋은 짝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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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교제 후 이별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호와 현숙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나는 솔로’ 모태 솔로 특집 출연진이 등장해 방송 뒷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영호와 최종 커플을 이룬 현숙은 “방송 전과 똑같이 살고 있다. 내가 오전에 알바를 하고 있다. 인포에서 근무하는데 요즘 마스크를 벗고 있다. 중년인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갑자기 날 보고 ‘어머 현숙’ 이러면서 너무 반가워해 주셨다”고 들려줬다.

영호는 “방송 전처럼 집, 회사를 반복하고 있다. 밖에서 나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은 없는데, 회사 동료들이 방송을 재밌게 봐주셔서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어떤 사이인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한다”는 질문에 영호는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 됐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다가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서로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현숙과 결별했음을 알렸다.

현숙 역시 “3개월 정도 만났었다.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셨는데 죄송하고 앞으로 각자의 길을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https://youtu.be/1spDRmfSNUs



출처:나는솔로,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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