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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야기

‘나혼산’ 구성환, 알고보니 ‘건물주‘ 월세수익 “400만원”

by 프리디와이♡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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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성환 씨가 최근 불거진 ‘건물주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어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분이(with 구성환) 영상에서였죠.



📌 “아버지 건물 증여, 사실입니다”


구성환 씨는 방송 이후 인스타 DM과 유튜브 댓글로
“왜 집주인한테 맡길 일을 직접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그동안 건물주냐 아니냐, 몇 채나 갖고 있냐는 추측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그는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명하겠다며
“아버지 건물 맞고, 2020~2022년 사이 증여받았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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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척 한 적 없습니다”


가장 억울했던 건 ‘가난한 척’했다는 말이었대요.
실제 건평은 18평, 외부 포함하면 20평 정도라고 설명했죠.
어느 방송에서도 가난한 척한 적이 없고,
평소에도 필요한 건 쓰고, 밥도 잘 먹고, 즐겁게 지낸다고 했어요.



📌 증여 이유와 가족 사정


아버지는 국가 유공자이자, 뇌 감마치료 후유증으로
치매가 갑자기 오셨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건강이 악화되면서 건물을 증여한 것이라고요.
그래서 옥상 관리나 방수, 도배 같은 일도 직접 하게 된 거죠.

 

 





📌 “월세도 아버지께 꼬박꼬박 드립니다”


증여받았지만, 월세는 여전히 말일마다 아버지께 낸다고 강조했어요.
어릴 적 살던 가정집을 빌라로 바꾼 것도 아버지의 평생 노력 덕분이라고 했죠.
불필요한 오해가 커진 건,
그동안 개인사를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 정리


구성환 씨는 논란의 핵심이 ‘사실을 숨겼냐’였지만,
본인은 ‘숨긴 게 아니라 굳이 말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앞으로는 더 이상 건물주 얘기를 꺼내지 말아 달라고도 부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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