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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야기

지지고 볶는 여행 “우린 끝났다” 정숙 눈물💔 ,영수 폭주🍺 인도서 커플 파국

by 프리디와이♡ 2025.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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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 이번 주도 뜨거웠어요.
4기 영수·정숙, 그리고 10기 영식·백합 커플이 인도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부딪히며 위기를 맞았답니다.

정숙의 눈물 여행


정숙은 혼자가 된 후 택시를 타고 영수를 찾아가려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허탈함을 느꼈어요.
낯선 인도에서 소통이 되지 않아 잔돈도 못 돌려받고,
데이터가 되지 않아 식당조차 찾기 힘들었죠.
그럼에도 정숙은 숙소로 돌아올 영수를 위해
음식을 사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 장면에서 그녀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답니다.



홀로 즐긴 영수의 ‘혼행’


반면, 영수는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했어요.
숙소로 돌아가기 싫어 펍에 들러 술을 마셨지만,
정숙 앞에서는 마시지 않은 척 무표정하게 굴었죠.
정숙은 “미래는 없지만 연인처럼 데이트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지만, 영수는 냉정했어요.
결국 “정숙에게 더는 아무 감정이 없다”는 말을 남기며
두 사람의 온도 차는 더욱 뚜렷해졌답니다.



서로 다른 마음, 깊어지는 갈등


정숙은 여전히 영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묻어났어요.
말 한마디라도 예쁘게 듣고 싶었지만,
영수는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 듯했죠.
좋아하는데 반대로 못되게 말하는 정숙의 모습에
MC들도 안타까움도 느꼈답니다.ㅠㅠ


또 다른 긴장, 영식♥백합


한편, 10기 영식과 백합도 여행 내내 충돌했어요.
즉흥적인 백합과 철저히 계획대로 움직이려는 영식,
둘의 차이가 갈수록 깊어지며 ‘답정너 논란’까지 이어졌죠.

MC들마저 “영식 화법 문제 있다”며 지적했을 만큼
두 사람의 불편한 동행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어요.




앞으로의 전개는?


정숙의 눈물, 영수의 단절,
그리고 영식·백합의 불편한 긴장까지.
이번 회차는 ‘사랑과 여행’이 얼마나 다른 시험대인지 보여줬답니다.
과연 다음 방송에서는 이 커플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을 열 수 있을까요?



📺 방송 정보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됩니다.

자료출처: ENA, SBS plus 지지고 볶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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