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603회 리뷰, 팜유 세미나 튀르키에편 이장우 11월23일 결혼 발표까지!!

이번 ‘나 혼자 산다’ 603회에서는 특별한 감동이 전파를 탔어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팜유 세미나’ 2탄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세 사람이 전한 따뜻한 우정과 웃음, 그리고 깜짝 놀랄 소식이 함께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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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띈 건, 이장우 씨의 결혼 발표였답니다.
그는 “11월 23일에 결혼한다”고 고백하며
청첩장이라며 봉투를 내밀었는데요.
그 안에는 웬 청첩장이 아닌, 진심을 담은 편지가 들어 있었어요.

그 편지를 박나래 씨에게 직접 읽으며
그동안 함께해 준 고마움을 진심으로 전했는데요.
“정 많고 잘 챙겨주는 내 누나”라는 말에
박나래 씨도, 시청자도 울컥할 수밖에 없었어요.

특히 박나래 씨가 이장우의 연인 조혜원 씨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도 대접하며 따뜻하게 맞이해준 일화를 이야기하며
“그 누나가 있었기에 결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고백은 정말 뭉클했답니다.

이장우 씨는 또
“이번이 팜유 세미나의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결혼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향한 결심도 전했어요.
울먹이는 그의 모습에 팬들도 함께 마음이 찡했을 거예요.

 

 

 

그리고 전현무 씨에게는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며 “장우 잘 컸다”는 한마디만 해달라는 바람을 전했죠.

이 말에 전현무 씨는 웃으면서도 살짝 당황한 모습이었지만
그들의 진한 형제애가 느껴졌어요.

이번 방송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서로를 향한 진심과 축복이 가득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