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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볶는여행3

‘지볶행’ 마지막 인도 여행의 모든 순간 영수-정숙, 영식-백합 지난 10월 31일 방송을 끝으로SBS Plus·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지볶행)’이3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어요.이번 회차는 4기 영수-정숙,10기 영식-백합 두 커플의인도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죠.이 다사다난했던 마지막 여정을시간순으로 정리해볼게요.⸻① 인도 여행 5일차 밤, ‘남자들의 토로’밤이 깊은 인도의 어느 펍.4기 영수와 10기 영식은 숙소 근처 펍에서 만났어요.영수는 자리에 앉자마자정숙과의 갈등을 먼저 꺼냈어요.“우린 안 맞아. 죽어야 끝나는 게임 같았어”라고 말할 정도였죠.영식도 그동안 참았던 불만을 드러냈어요.“여긴 남자가 여자를 모시는 여행이야?”“관광지 안 간다 하면 그냥 캔슬이야”라는 말로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어요.하지만 이내 마음이 누그러졌어요.영식이 “정숙님 아니었으면.. 2025. 11. 4.
지지고 볶는 여행 “우린 끝났다” 정숙 눈물💔 ,영수 폭주🍺 인도서 커플 파국 SBS Plus·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 이번 주도 뜨거웠어요.4기 영수·정숙, 그리고 10기 영식·백합 커플이 인도에서서로 다른 방식으로 부딪히며 위기를 맞았답니다.정숙의 눈물 여행정숙은 혼자가 된 후 택시를 타고 영수를 찾아가려 했지만연락이 닿지 않아 허탈함을 느꼈어요.낯선 인도에서 소통이 되지 않아 잔돈도 못 돌려받고,데이터가 되지 않아 식당조차 찾기 힘들었죠.그럼에도 정숙은 숙소로 돌아올 영수를 위해음식을 사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어요.이 장면에서 그녀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답니다.⸻홀로 즐긴 영수의 ‘혼행’반면, 영수는 혼자만의 시간을 선택했어요.숙소로 돌아가기 싫어 펍에 들러 술을 마셨지만,정숙 앞에서는 마시지 않은 척 무표정하게 굴었죠.정숙은 “미래는 없지만 연인처럼 데이트하.. 2025. 9. 19.
인도에서 다시 피어난 불씨? ‘지볶행’ 4기·10기 커플의 달콤살벌 재회기 드디어 새로 시작된 ‘지지고 볶는 여행’이번엔 어떤 커플이 나왔을까요?!인도행 비행기를 타기 전,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진 4기 영수와 정숙.예전 ‘나는 SOLO’에서 최종 커플이 됐지만현실 연애는 오래 가지 못하고결별로 끝난 사이였죠.이번 재회는 두 사람 모두에게 쉽지 않았어요.영수 씨가 “안녕? 잘 지냈어?”조심스레 인사를 건네자정숙 씨는 영수 씨 얼굴을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어요.“이렇게 어색할 수가 없네.나 지금 거의 공황 상태야.”솔직한 속마음이그대로 묻어났답니다.잠시 후 공개된 사전 인터뷰에서정숙 씨는 결별 이유를 털어놨어요.“이유는 명백했어요.영수 씨 어머니께 제 직업을은근히 말씀드렸는데굉장히 반대하시더라고요.”그녀의 직업은 ‘무속인’.이 벽을 넘지 못하고사랑은 멈춰버렸다고 해요.그런데, 놀라운..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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