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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165

[건강]하루 10분 ‘자기반성 시간 ’가지면 치매 발병 위험 줄어(인지력, 뇌 건강 좋아져) 자기반성을 꾸준히 하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신의 생각, 감정 및 행동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노인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10분 정도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인지와 뇌 건강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라며 “현재 치매에 대한 치료법이 없는 가운데 이번 연구 결과가 언젠가는 심리적 치료를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70세 전후의 259명을 대상으로 두 번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자기반성을 통해 얼마나 자주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 2022. 8. 5.
[건강]자연스럽게 나이 들다.. 44세 이효리의 당당한 주름 중년에 접어들면 몸의 변화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다. 노안과 얼굴 주름도 그 중 하나다. 가까운 글씨를 볼 때 흐릿하게 보이면 노안보다 눈이 피로를 의심한다. 그러다가 결국 노안을 인정한다. 말로만 들었던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가 된 것이다. 늘어나는 얼굴 주름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런 나이 듦은 어떤 것일까? ◆ 왜 주름을 감추기만 할까... '자연스러움'이 더 좋다 유명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대중들의 시선을 끈다. 최근 가수 이효리의 얼굴 주름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979년 5월 생으로 올해 44세다. 충분히 주름이 생길 나이지만 20대의 이효리만 떠올리는 팬들에겐 다소 낯선 모양이다. 하지만 "자연스런 모습이 너무 좋다"는 반응이 더 많았다.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이효리... 주름조차 당당하.. 2022. 8. 4.
[건강]스트레스 가라앉히는 뜻밖의 방법 6가지 마음이 힘들 때는 몸으로 주의를 돌리면 좋다. 자꾸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때, 부정적인 감정에 젖어들 때, 감각에 집중하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오감을 동원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 미국 '헬스라인'이 소개했다. ◆ 물에 손을 담근다 = 물의 온도를 느낀다. 손가락 끝, 손바닥, 손등에 각각 어떤 느낌이 오는지 생각한다. 따뜻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바꾼다. 다음에 할 때는 찬물로 시작해 따뜻한 물로 바꾼다. 순서에 따라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한다. ◆ 물건을 만진다 = 주변에 있는 물건을 집어 든다. 그 물건은 딱딱한가? 부드러운가? 무거운가? 가벼운가? 질감과 색깔도 관찰한다. 색깔을 볼 때는 그냥 빨간색, 파란색이 아니라 진홍색인지 자주색인지 또는 남색인지 청록색인지 자세.. 2022. 7. 31.
[건강]“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무심코 넘기면 안 되는 증상 사망률은 높지만 발생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던 난소암이 대표적인 여성암이 됐다. 자궁경부암은 조기검진과 백신 접종 때문에 발생 추이가 감소했지만 난소암 신규환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난소암을 의심할 만한 대표적인 증상에는 어떤 게 있을까? 난소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병이 진행되면서 종양이 커지고 복수가 생기며 증상이 나타난다. 이마저도 위장장애, 소화불량, 복부팽만 등 특이하지 않은 소화기계 증상이어서 난소암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복부비만으로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거나 소화기내과 진료만 받다가 진단이 늦어지는 사례도 있다. 음식 섭취나 체중과 상관없이 복부팽만이 나타나거나 허리둘레가 늘고 하복부나 골반이 불편하다면 난소암을 포함한 산부인과 질환을 의심해보자. BRCA(암 억제) 유전자 변이가 있..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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