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이야기165 [건강]건강에 '독'되는 식후 3가지 습관 식후 커피 섭취, 역류성 식도염 야기할 위험 과일 섭취는 '식후'보단 '식전'이 유익 일부 식후 루틴의 경우 전박적인 신체 건강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식후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건강에 독이되는 식후 3가지 습관 ▲ 커피 마시기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대표 식후 루틴인 커피 마시기. 그러나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식도위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성 식도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식후 커피가 되려 피로감을 높이고 주의력은 급감시킬 위험도 있다. 커피에 든 타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할시 철분 흡수에 차질이 생겨서다. 철분을 흡수하는 속도보다 체외 배출 속도가 빠르다보니 피로감이 가중될 수 있다. 타닌 함유량이 풍부한 녹차 역시 마찬가지다. ▲ 과일 먹기 건강을 위해 식후에 .. 2022. 7. 18. [건강]모처럼 떠난 여름휴가, 설사로 망치지 않으려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해외 여행길이 열리면서 태국 등 동남아 국가를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고 가까운 국내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놀이 장소도 주요 휴가지로 꼽힌다. 낯선 물놀이 장소에서는 흔히 물갈이 설사라 불리는 여행자 설사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행지에서 세균성 장염의 원인인 유해균에 노출되기 쉬운 데다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세균 활동이 더욱 활발하기 때문이다. 설사에 걸릴 경우 3~4일 정도 설사 증상이 반복되며 때에 따라 구토와 복통이 동반된다. 심한 경우 발열·혈변 등의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많지만 여행에서 돌아온 후 증상을 겪기도 한다. 감염 원인은 80% 이상이 세균성 감염이다. .. 2022. 7. 16. [건강]체중감소를 위해 밤에 할일 10가지 1.지루하지 않게 저녁을 바쁘게 보내기 사람들은 지루함을 참지 못해 밤에 과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가지 활동을 해보자. 걷기도 좋고, 친구와 수다를 떨어도 좋다. 일기 쓰기, 책 읽기도 야식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림 그리기, 음악 연주, 뜨개질 등 취미 생활을 새로 시작하면 전혀 따분하지 않아 음식 생각이 아예 나지 않을 수 있다. 2.숙면 취하기 충분한 시간 동안 깊게 자는 잠은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 시간(성인의 경우 7~9시간)을 확보하고, 숙면을 취하면 체중 감량에 좋다. 사람들은 지루함을 참지 못해 밤에 과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가지 활동을 해보자. 걷기도 좋고, 친구와 수다를 떨어도 좋다. 일기 쓰기, 책 .. 2022. 7. 15. [건강]체중 감량의 건강 효과 9가지 몸무게 조금만 줄여도 좋은 효과 △우울증 완화 우울증 환자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참가시키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힘들게 체중을 줄이느라 우울증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우울증 환자를 감량 프로그램에 등록시켰더니 몸 상태가 좋아지고 우울증도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생활방식과 식습관을 바꿔 살을 빼는 프로그램에 우울증 환자와 정상인 51명을 6개월간 참가시켰다. 그 결과, 우울증 환자들은 평균 8%, 정상인들은 11% 감량에 성공했다. 6개월 뒤 우울증 환자들에서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졌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인슐린, 혈당 상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설문지로 측정한 결과 우울증 증세도 .. 2022. 7. 14.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