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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155

‘안 화려한 건 먹어도 된다?’…야생 버섯 식중독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농진청 장마철 독 버섯 섭취 주의 경고 [서울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6일 장마철에 쉽게 번식하는 야생 버섯 섭취했다가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것은 식용할 수 있다” “세로로 찢어지는 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유액이 있는 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곤충이나 달팽이가 먹은 흔적이 있는 버섯은 사람이 먹어도 해가 없다” “은수저를 변색시키지 않는 버섯은 식용할 수 있다” 등은 대표적인 잘못된 식용 판단법이라는 게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야생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섭취 시 두통·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먹은 것을 토해 내야 한다”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2022. 7. 7.
28년간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른 남성의 얼굴은?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진이 있다. 미국에서 28년간 배달 트럭을 운전한 69세 남성의 얼굴 사진이었는데, 정상적인 오른쪽 뺨과 달리 왼쪽 뺨에는 피부 손상이 심각한 상태였다. 전문가들은 이 트럭 운전기사의 사진이 자외선에 지속해서 노출됐을 때의 피부 손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한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이를 두고 ‘편측 광노화’(Unilateral Dermatoheliosis)라고 진단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얼굴 한쪽만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서 광범위한 피부 노화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특히 이 노인의 주름에 대해 (마치 산등성이처럼) 골이 파인 게 두드러진다고 표현했다. 피부세포가 죽어 각질이 쌓이면서 얼굴 한쪽에 각화층이 형성됐다는 의미다. 또한 여드름.. 2022. 7. 6.
원숭이두창 확진 6천명 넘었다!'성병' 오해할 수도.. 세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감염병인 원숭이두창(monkeypox)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이틀 만에 1000명 이상이 느는 등 증가 속도가 가빠르다. 지난 5월 6일 영국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이 채 안 돼 6000명을 돌파한 것이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urworldindata)에 따르면 전세계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6178명(1일 현재)을 기록했다. 불과 이틀 전인 6월 29일 5155명에서 1023명이 늘어났다. 유럽이 확산세를 주도하는 모양새다. 영국(1236명)에 이어 스페인(1196명), 독일(1054명)도 확진자 1000명을 넘었다. 이어 프랑스 498명, 포르투갈 402명 등이다. 한스 클루주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장은 1일 "유럽은 현재 세계.. 2022. 7. 5.
[건강]순두부 효능 순두부는 무엇인가?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콩의 단백질이 몽글몽글하게 응고되었을 때 압착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을 순두부라 한다. 보통 뚝배기에 시원한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먹고 양념을 해서 그대로 먹기도 한다. 불린 콩의 껍질을 벗겨 간 후, 끓여 무명으로 콩물을 짜낸다. 이 콩물(두유)에 간수를 넣으면 몽글몽글한 응고물과 함께 맑은 물이 생기는데 이 응고물이 순두부이며 함께 생기는 맑은 물을 같이 이용해 요리하면 간도 알맞게 되고 순두부 고유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영양소가 풍부한 콩으로 만들면서도 압착하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질감이 부드러워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품이다. 순두부 찌개 효능 순두부찌개 만들기와 함께 두부의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부는 혈압,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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